(경인뷰) 여주시는 지난 6월 1일 세종국악당에서 여주시기독교연합회 문화행사인 하하호호 콘서트 ‵7080 응답하라 뮤지컬′이 열렸다고 밝혔다.
여주시기독교연합회가 주최·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조정아 여주부시장과 시의회 의장 등 지역 인사들과 여주시기독교연합회 한경희 회장 및 회원을 비롯한 관계자와 시민 약 200여명이 참석했다.
뮤지컬 갈라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한 이날의 행사는 색소폰 공연을 시작으로 뮤지컬 배우들이 오페라의 유령, 맘마미아 등 우리에게 친숙한 뮤지컬 속 노래와 함께 7080세대의 음악을 선사해 시민들의 지친 일상에 여유와 위로를 전하며 마무리됐다.
조정아 여주시 부시장은 "오늘의 행사를 통해 더 나은 사회를 꿈꾸며 살아가는 시민 모두에게 깊은 위로와 응원의 마음을 전한다″며 "행복도시, 희망여주가 우리 생활의 곳곳에 스밀 수 있도록 세심하고 따뜻한 행정을 펼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그 길에 여주시 기독교연합회 여러분도 동참해 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