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 북부지역팀은 재정지원일자리사업의 “산림휴양서비스 매니저”를 모집한다고 2월 8일 밝혔다.

○ 산림휴양서비스매니저는 휴양림을 안전하고 쾌적한 휴양공간으로 운영 및 관리와 산림휴양정보 및 편의 제공 물론 국립자연휴양림의 이용고객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 시설물 점검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북부지역팀은 경기도 권역 5개소 휴양림과 충청도 권역 5개소 휴양림에 각 개소별 2명씩을 선발 할 계획으로 총 2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 경기도 권역 : 유명산(가평) 2명, 산음(양평) 2명, 중미산(양평) 2명, 운악산(포천) 2명, 아세안(양주) 2명
▲ 충청도 권역 : 속리산(보은) 2명, 오서산(보령) 2명, 희리산(서천) 2명, 용현(서산) 2명, 상당산성(청주) 2명

□ 지원방법 및 자격은 첨부된 신청서를 작성 후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북부지역팀으로 우편 도는 직접방문, 산림관련 업무를 종사자 또는 관련 학과 전공자, 이외에 활동에 적합한 자도 신청이 가능하다.

○ 모집기간 : 2019. 1. 30. ～ 2. 15.
○ 서류신청과 면접을 걸쳐 선발하게 되며, 참여 희망 및 지원서는 산림청 누리집 알림마당 채용정보의 공고와 해당 지역의 여성일자리사업 관련(여성새로일하기센터 등)에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 강기래 북부지역팀장은 “2019년 국립자연휴양림의 일자리 창출인 만큼 산림휴양서비스 매니저 모집에 많은 지원과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 기타 문의사항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북부지역팀(031-585-6180)으로 문의하면 자세히 상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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