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2018 인천시민합창제’ 참여자 모집을 6월 27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18 인천시민합창제는 연령층, 대상별 제한없이 누구나 함께 노래하고 싶다는 의지 하나면참여가 가능한 합창제로 올해는 11월 10일부터 11월 11일까지 부평아트센터 해누리 극장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올해 합창제는 합창에 관심 있는 어린이, 청소년, 청년, 성인부(어르신 포함) 각 50명 선착순을 모집하여 2018년 7월부터 10월까지 합창연습은 물론 노래 가사를 함께 만들어 보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본 무대에 오르게 된다.
모집기간은 6월 27일부터 7월 13일까지로 이메일(2018choir@gmail.com), 전화(032-455-7183/7187) 또는 네이버폼(http://naver.me/G1tN9mhc)으로 접수하면 된다.
※ 자세한 사항은 인천문화재단 홈페이지 (http://www.ifac.or.kr) 참조
시 관계자는 “이번 합창제는 나이, 성별, 국적, 신체적 어려움 제한없이 시민들이 함께 만든 우리의 노래로 이뤄진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주체가 되어 참여할 수 있는 사업들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