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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준정신병원 반대 삭발식

주민대책위원장, 비상대책위원장 및 오산시의회 이상복의원 삭발 강행

오산 세교신도시내 준정신병원 허가문제와 관련해 갈수록 주민들의 반대가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주민대책위원장, 비상대책위원장 및 오산시의회 이상복 의원의 삭발 강행했다.

 

 

 

이들은 곽상욱 오산시장과 오산시 보건소장이 학교와 주거시설 및 공공시설이 밀집해 있는 지역에 정신병원을 허가했다는 것은 이해하기 어렵다며 병원허가 취소를 요구했다. 또한 이들은 허가가 취소되지 않을 경우 더한 행동도 할 수 있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오산시민들은 오후 5시30분부터 오산 세마역 앞 광장에서 1차 집회를 열고 오산시내까지 가두행진을 벌이며 자신들의 주장을 시민들에게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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