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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오산시 내삼미동 변사자 공개수배

15~17세 남성 연락두절 또는 행불자 신고요망

인적이 드문 경기도 오산 내삼미동 야산에서 발견된 백골 상태의 변사체에 대해 경찰이 공개적으로 공개수배를 결정했다. 변사자의 사체는 지난 2019년 6월6일 오전 7시35분경, 백골상태의 남성 변사체가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사체는 2018년 기준 15~17세 전후의 남성으로 혈액형은 O형이고 약 164~172cm 정도의 키로 추정되고 있다. 특징으로는 상하 좌우 어금니 모두 심한 충치가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으나 치료받은 사실은 없고, 우측 아래 어금니는 생전에 탈구된 상태이며 전체적으로 치열이 고르지 못한 부정교합 상태를 이루고 있다고 한다.

 

또한 머리카락은 갈색계통으로 염색되어 있으며 길이는 약 8cm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경찰은 “지난 2018년 6월 이후 갑자기 연락이 두절되었거나, 행방이 확인되지 않은 15~17세의 남성이 있으면 즉시 제보를 바란다며 결정적인 제보자에게는 관련규정에 따라 보상금을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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