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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최갑철 의원, 화재출동 골든타임 지키기 위한 노력 강조

안전행정위원회, 경기소방재난본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실시

 

(경인뷰)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최갑철 의원이 지난 14일 경기소방재난본부에 대한 2019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소방차량의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노력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날 최갑철 의원은 “경기도 내 34개 소방서 중 평균 화재 출동 시간이 7분 이내인 곳이 16개서에 불과했다”고 지적하며 “골든타임인 7분 이내 현장 도착을 위해 출동차량 인근 신호등을 제어할 수 있는 소방차 우선 출동시스템의 확산을 적극적으로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최 의원은 “안전에 대한 도민들의 관심이 크게 증가하며 소방의 역할도 다양해져서 시·군과의 협조는 필수사항이 됐다”며 “지하식 소화전의 이전, 불법건축물의 단속 등 소방 주요 활동 사항도 시·군의 협조가 있어야 하는 만큼 지역 내 유관기관과의 협력적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서도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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