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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호 도의원, 의정보고 300회 돌파

김경호 의원, 의정보고 작성 2시간 소요, “주민과의 약속으로 포기 못해… 앞으로도 최선 다할 것”

 

 

 

(경인뷰) 김경호 도의원이 의정활동이 무엇인지 모르겠다는 주민의 의견을 듣고 매일 의정활동을 보고하겠다 약속한 ‘의정보고’가 19일자로 300회를 돌파했다.

김 의원은 의정보고를 하는 이유에 대해 “지역 정치인으로서 주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한 노력이다. 지역의 주인인 유권자들에게 일거수일투족을 보고하는 것이며 스스로에 대한 책임을 확인하는 과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지역 정치인으로서 활동에 대해 매일 반성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며 이를 통해 스스로를 경계하고 내일을 계획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며 소회를 밝혔다.

의정보고는 블로그에 의정활동을 자세하게 정리하고 이를 페이스북이나 네이버 밴드, 카카오 스토리 등의 SNS를 활용해 링크를 통해 전달한다.

내용은 주로 도의회 의정활동, 지역 현안문제, 지역구 활동 및 성과, 예산확보 보고와 정책 해설 등 다양한 형태로 진행되고 있으며 내용에 따라 조회 수가 5천 건이 넘는 경우도 있다.

매일 매일 의정활동을 보고 하는 것에 대해 김 의원은 “매일 의정보고서를 작성 하려면 최소 2시간 이상이 소요되는데, 행감이나 예산, 상임위 회의 등의 일정이 겹치면 밤 늦은 시간까지 잠을 못자는 경우가 많다”며 “그러나 주민과의 약속을 지키고 처음 도의원이 됐을 때의 초심을 되새기게 된다. 앞으로도 이러한 책임감을 갖고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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