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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한 지역소비 촉진행사 “젤 착한 아이마켓” 출범식

 

(경인뷰) 인천시는 12일 인천시청 대접견실에서 출연기관, 기업 및 시민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과 인천지역 중소기업이 함께 코로나19의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한 지역소비 촉진행사인 "젤 착한 아이마켓" 출범식을 가졌다.

"젤 착한 아이마켓" 은 인천e음 카드 쇼핑몰 e몰 내 구축 및 운영되는 방식으로 인천 소재기업이 참여해 생산제품을 판매가격의 20%~70% 할인해 인천 소비자에게 판매하는 착한소비 할인행사다.

인천e음카드 사용자에게는 구매금액 10% 캐시백 및 소득공제 60%의 혜택이 돌아간다.

이 날 행사에서 박남춘 시장은 직접 인천e음 몰에서 "젤 착한 아이마켓" 을 통해 물건을 구매하는 모습도 보였다.

박남춘 시장은 “위축된 지역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착한소비 특별행사인 "젤 착한 아이마켓" 이 공급자와 수요자가 함께 코로나19의 위기를 기회로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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