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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올 전기차 시대, 얼마나 가까이 와있나?

‘제29차 인천녹색기후아카데미’ 온라인 강의 개최

 

(경인뷰) 인천연구원 인천기후환경연구센터는 오는 9일 오후 3시, “다가올 전기차 시대, 얼마나 가까이 와있나”라는 주제로 ‘제29차 인천녹색기후아카데미’를 실시간 온라인 강의로 개최한다.

‘인천녹색기후아카데미’는 인천광역시 및 국가의 기후환경 정책과 이슈, 관련 전문정보를 시민과 공유해 기후변화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대처능력을 강화하고자 인천기후환경연구센터에서 정기적으로 주최하고 있는 교육프로그램이다.

이번 강의에서는 전기차의 기후·환경적 의미와 바람직한 발전방향에 대해 중점적으로 살펴보고 향후 전기차 활성화를 위해 중앙정부와 지자체가 고민해야 할 사항은 무엇인지 시민들과 함께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 아카데미는 COVID-19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대면 강의가 아닌 실시간 온라인 강의로 진행되며 관심 있는 외국인도 강의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한-영 동시통역을 제공한다.

강의는 한국전기자동차협회 회장인 김필수 교수가 맡았다.

대림대학교 자동차학과에 재직 중인 김필수 교수는 에코드라이브운동본부 회장, 미래전기차연구조합 회장 외에도, 여러 정부 부처의 정책자문위원과 각종 방송 매체 프로그램의 진행자 및 토론자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김필수 교수는 “이번 강의를 통해 시민들이 전기차와 좀 더 가까워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인천기후환경연구센터 조경두 센터장은 “COVID-19 사태로 그동안 추진되지 못한 인천녹색기후아카데미를 새로운 방식으로 올해 처음 개최하게 됐다 인천기후환경연구센터는 아카데미를 포함한 다양한 사업에서 온택트 시대를 대비한 새로운 시도를 통해 기후·환경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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