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김명원 도의원, “건설·교통 신기술 박람회” 코로나19 영향 최소화 방안 제안

대면·비대면 혼용 방식으로 개최 해야

 

(경인뷰)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명원 위원장은 경기도 건설국·교통국에 대한 제10대 도의회 후반기 건설교통위원회 주요업무보고에서 코로나19 영향을 최소화하는 방식의 건설·교통 신기술박람회 개최 방안을 제안했다.

김 위원장은 “코로나19가 조만간 끝날 것 같지 않으니, 사회적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체온체크 등 방역을 철저히 해 대면·비대면 혼용방식으로 ‘경기도형 박람회’를 개최해야 한다”고 강력히 제안했다.

이어 김 위원장은 “대면 방식은 박람회장 입장 인원을 제한하고 비대면 방식은 유튜브 혹은 페이스북 등 SNS를 활용해 참여인원을 확대하는 홍보를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해 ‘경기도형 디지털생태계’를 창출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끝으로 김 위원장은 “코로나19가 일상화되고 있는 현실에서 방역과 경제 활동을 동시에 해나가지 않으면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할 수 없다”고 제안하고 코로나19하에서의 대면과 비대면 혼용 방식으로 ‘건설·교통 신기술 박람최’의 개최를 강력히 제안했다.

포토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