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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운선 의원, 경기도 공유경제 뛰어넘어 구독경제 활성화를 위한 제언

소통협치국 업무보고시 의견 밝혀

 

(경인뷰) 남운선 의원은 지난 14일 제345회 임시회 경제노동위원회 소통협치국의 업무보고를 받고 공유경제를 뛰어넘은 ‘구독경제’의 활성화를 위한 제언을 했다.

구독경제란 ‘일정 금액을 내고 정기적으로 제품이나 서비스를 받는 것’을 통칭하는 경제 용어로 세계적인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 소비가 화두인 요즘 시대에 필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남운선 의원은 소통협치국의 사회적경제과에서 주요업무로 추진 중인 민간주도 공유경제 생태계 구축에 대한 보고를 받고 구독경제의 활성화를 위한 제언을 한 것이다.

남 의원에 따르면, 구독경제란 사용자가 원하는 상품이나 서비스를 주기적으로 제공하는 신개념 서비스로 소유 & 공유의 중간쯤에 위치한 개념이라고 말했다.

특히 비대면 사회에서 민간주도의 구독경제를 활성화 시킨다면, 지역농축산물 등의 특산물뿐만 아니라 돌봄 지원 사업 등 맞춤형 복지사업의 ‘구독’ 활성화로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되고 사회적경제의 새로운 생태계의 모델로 작용해 우리 경제의 좋은 본보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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