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인천시교육청평생학습관은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청렴 반부패 주간으로 지정하고 전 직원을 대상으로 특색있는 청렴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20 청렴 반부패 주간 문화행사’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새로운 미래교육을 모색하기 위해 청렴의식을 제고하고 청렴문화를 확산하고자 올해 처음으로 도입했다.

이번 행사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철저히 준수해 진행할 예정이며 청렴 도서 및 고사성어 전시 둘러보기 청렴 골든벨을 울려라 청렴 토론 및 연수 등 전 직원이 화합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공애순 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 이후 시대에 평생학습관만의 특색있는 연수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의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