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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기록물관리 ‘전국 최고’

 

(경인뷰)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에서 주관한 2020년 전국 공공기관 기록관리 기관평가에서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중 1위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또한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전국 교육지원청 중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인천북부·동부·서부·강화교육지원청 모두 최고등급인 가등급을 차지했으며 동부교육지원청은 가등급 중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기록관리 기관평가는 중앙행정기관 및 전국 시도교육청을 비롯한 481개 기관을 대상으로 기록관리 업무개선 분야 등 3개 분야 18개 지표로 진행됐다.

인천시교육청은 본청과 5개 교육지원청에 기록관리전문요원을 배치했고 비전자기록물의 데이터베이스화, 테마별 교육역사기록 전시회를 개최하는 등 기록물에 대한 철저한 관리와 최선의 서비스 제공 노력 등이 돋보였다.

송영호 총무과장은 “앞으로도 공공기록물에 대한 인식 제고와 역량 강화로 행정의 투명성과 책임성 확보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모든 직원들이 책임감을 갖고 임한 덕분에 최고의 영예를 안게 됐다”며 “앞으로 인천시교육청이 기록관리의 교과서 같은 기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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