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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초·중학교, 2021년 인천형 생태시민교육과정 운영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기후생태환경교육 강화, 인천의 자원 활용한 생태시민교육과정 운영

 

(경인뷰)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인천지역 자원을 활용한 인천형 생태시민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2021년 1억4천5백여만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인천시교육청은 나와 우리, 전 지구적 협력을 통해 기후위기가 극복 가능하다는 것을 인식할 수 있도록 초등학교, 중학교 연간 4시간 이상 인천형 생태시민교육과정 운영을 권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인천형 생태시민교육과정에는 ‘인천 생태 자원 기반 생물다양성 교육’과 ‘인천해양환경교육’ 등이 포함돼 인천 시민을 위한 생태 소양을 기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중학교 1학년 자유학년제 기간 중 ‘미래세대 기후생태환경교육’과 인천 둘레길 등 인천지역 생태자원을 활용한 ‘학생, 학부모 대상의 찾아가는 인천생태시민 프로그램’ 운영도 계획하고 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천형 생태시민교육과정으로 인천 학생들이 인천만의 생태환경자원을 알고 보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길 바란다”며 “우리 아이들이 전 지구적인 기후위기 극복을 위해 삶을 전환하는 생태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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