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광명시 게임창작소가 4차 산업혁명 시대 핵심 기술인 VR·AR산업을 이끌어나갈 인재 양성을 위해 오는 30일까지 2021년 1월 교육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이며 VR·AR에 관심이 있으면 게임 개발의 경험이 없는 사람도 기초부터 수업을 들을 수 있다.

수업은 온라인 ‘ZOOM’을 통해 화상강의로 진행된다.

1월에는 ‘엔트리,’ ‘스크래치, ‘코스페이시스’, ‘앱인벤터를 사용해 다양한 게임을 개발해 볼 수 있으며 집에서 손쉽게 수업을 들을 수 있는 ‘Unity 입문자를 위한 프로그래밍 기초’ 온라인 강의도 1월한 달간 운영한다.

또한 ‘엔트리’를 활용한 멋진 어른 눈사람이 되고 싶어요 ‘스크래치’를 활용한 나는야 눈싸움 대장 ‘Cospaces’를 활용한 씽씽~ 썰매를 타고 달려봐 유령과 나 홀로 집에 돌려~돌려~ 랜덤 게임, ‘앱인벤터’를 활용한 파티에 딱 미니게임을 개설할 예정이다.

특히 ‘앱인벤터’를 활용해서 만드는 파티에 딱 미니게임 천국 프로그램은 한 개 이상의 모바일 게임을 만들어서 자신의 스마트폰에 저장하고 직접 플레이 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광명시 게임창작소 관계자는 “작년 개관 이후로 벌써 많은 시민이 코딩 교육에 관심을 두고 지속적으로 수업에 참여해 주셔서 기쁘다 매월 좋은 강의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