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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공무원 임기 중 건축사자격증 획득 쾌거

2년 동안 남다른 노력

 

화성시 주택과에 근무하는 공무원이 화성시 주택과에서 근무하는 공무원이 일반 건축학 석사들도 따기 어렵다는 건축사 자격증을 획득해 눈길을 끌고 있다. 화성시청의 서00 팀장은 지난 2020년 제2회 건축사 자격시험에 최종 합격하는 쾌거를 이뤄 내 주의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건축사 자격증은 건축물의 설계와 공사감리 등 업무를 수행하는 건축분야 최고의 자격증이다. 서 팀장은 지난 2001년도 건축직 공무원 합격을 시작으로 2002년도 화성시에 임용되어 건축인허가, 주택건설사업계획승인, 공공문화시설 건축공사 발주 및 감독관 업무 등의 일을 해왔다.

 

2020년 12월30일자로 합격증을 받은 서 팀장은 “앞으로 화성시 시민들이 공감하고 만족할 수 있는 건축종합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프로페셔널 엔지니어(건축사) 공인 자격을 바탕으로 공공건축업무 지원 및 소외계층을 위한 재능기부에도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서 팀장은 “주위 동료 선·후배 직원들과 가족들의 응원으로 이번에 좋은 성적을 이룬 만큼 함께 배우며, 후배 공무원들을 이끌어주는 화성시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는데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에는 서 팀장을 포함해 3명의 건축사 자격을 취득한 공무원이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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