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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북부교육지원청, 성범죄 예방을 위한 열띤 토론회 열어

 

(경인뷰)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디지털 성범죄 예방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각 과별로 같은 공간에 근무하는 직원들끼리 지난 11일부터 22일까지 2주에 걸쳐 진행됐다.

이번 토론에서는 남성과 여성을 동등한 시각에서 바라보는 성인지 감수성을 기반으로 ‘동의 없이 상대의 사진을 공유하거나 유포하지 않아야 한다’는 가해 예방 교육의 중요성을 짚어보았다.

또한 디지털 성범죄물로 이윤을 창출하는 구조에 대해 여러 측면에서 고민해 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토론회 담당자는 “직장 내 성희롱 예방 교육 등을 학교에도 적용해 학생들의 온라인 활동에도 성인지 감수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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