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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수원시 관광인프라 구축 및 활성화 방안 연구’착수

 

(경인뷰) 19일 수원시 관광경쟁력 강화를 통한 지속가능한 관광자원 계획 수립을 위해 조문경 의원을 비롯한 10명의 시의원들이 ‘수원시 관광인프라 구축 및 활성화 방안 연구’를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2021년 수원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수원시 관광인프라 구축 및 활성화방안 연구회’는 오는 10월까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적합한 관광 경쟁력 강화 및 지역 특성에 기반한 관광객 유치증대를 위한 정책방향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이날 착수보고회에서는 수원을 대표하는 관광자원에 대한 현황을 분석하고 수원시와 유사한 조건을 가지고 있는 타 지자체의 관광자원 현황을 파악하고 비교해 수원시 특성에 맞는 관광자원 개발 및 발굴을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조문경 대표의원은 “수원시는 다른 지자체에 비해 교통접근성이 우수하고 새롭게 개발 가능한 관광지를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관광자원 개발을 위한 노력이 부족한 실정이다.

포스트 코로나시대에 따라 실내보다는 실외관광을 선호하는 관광객들을 위해 수원시에서 즐길 수 있는 실외관광지 개발 및 활성화를 위한 관광정책방향을 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수원시 관광인프라 구축 및 활성화 방안 연구회’는 조문경 대표의원을 비롯한 김기정, 이재선, 이혜련, 이종근, 장정희, 김정렬, 이철승, 이병숙, 장미영 의원 등 총 10명의 의원이 오는 10월까지 활동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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