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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미래교육센터 2021년 영화와 함께하는 진로특강 성황리에 마쳐

 

(경인뷰)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용인미래교육센터는 지난 4월부터 관내 10개교 청소년 3,058명을 대상으로 영화와 함께하는 진로특강을 운영했고 2일 서천중학교를 마지막으로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

영화와 함께하는 진로특강 프로그램은 기존 대형 영화관에서 진행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학교로 직접 찾아가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학교 방송실을 통해 영화와 특강을 송출하는 비대면 방식과 시청각실에서 최소인원을 대상으로 대면 최소화 방식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은 영화주제와 종류에 관련된 직업인을 섭외해 진로특강을 진했으며 이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해당 직업에 대한 이해나 관심을 더욱 증진시켰다.

특강은 살인사건의 재판을 주제로 한 영화‘증인’관람 후 백현석 변호사 특강, 다양한 영화 연출효과로 연출한 마블영화, 애니메이션 등 영화관람 후 시각효과 전문가 강윤극 교수 특강, 웹툰작가가 주인공인 가족영화 ‘히트맨’ 관람 후 김인호 웹툰작가 특강, 펭귄을 통해 가족의 사랑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되는 가족영화 ‘파퍼씨네 펭귄들’ 관람 후 송지홍 수의사의 진로특강이 진행됐다.

참가 청소년들은 “진로특강을 통해 그 직업에 대해 더 자세히 알 수 있었고 실제로 직업현장에서 어떤 일을 하는지 상세히 알려주셔서 신기하고 궁금증이 해결됐다”, “원래는 특강 직업에 대해 관심이 없었으나 영화와 함께하는 진로특강을 통해 해당 직업에 대해 많은 관심이 생겼다”, “친구들과 함께 교실에서 영화도 보고 새로운 직업에 대해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고 전했다.

용인미래교육센터 관계자는 “내년에도 용인시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하고 유익한 진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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