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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동아시아시민교육 네트워크학교 성과 공유 세미나 실시

 

(경인뷰) 인천광역시교육청은 동아시아시민교육 네트워크학교의 운영 나눔을 위한 성과 공유 세미나를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교육국제화특구 사업은 ‘교육국제화특구의 지정 운영 및 육성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인천 연수구, 계양구, 서구 등이며 사업주체는 기초자치단체다.

인천시교육청은 초·중등 교육분야를 지원하며 동아시아시민교육 네트워크학교 49교 운영, 교육국제화특구 역량강화 사업 지원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지자체와 협력하는 인천형 세계시민교육, 동아시아시민교육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동아시아시민교육 네트워크학교의 운영 방안 및 사례 등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2022년 사업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동아시아시민교육 연구회 소속 교사의 실천사례를 바탕으로 학교 교육과정을 통한 학생과 함께하는 현장 중심의 동아시아시민교육 사례를 공유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동아시아시민교육 방안을 고민하는 토론의 장이 마련됐다”며 “교육국제화특구 지자체와 협업을 통한 동아시아시민교육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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