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은 2022년 희망전자책 서비스를 신규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희망전자책은 이용자가 읽고 싶은 전자책을 1인당 월 1권 도서관에 구입 신청할 수 있는 서비스로 대상은 인천광역시교육청 소속 8개 도서관 및 평생학습관 책이음 회원이나 홈페이지 비대면 인증 회원 가입자다.

희망전자책 서비스는 월별 접수된 자료 중 일부를 선정해 구입하는 방식으로 신청한 전자책의 구입 여부는 통합전자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북구도서관 관계자는 “매년 증가하는 전자책 이용률과 이용자의 전자책 희망도서 서비스 운영 요청에 따라 희망전자책 서비스를 실시한다”며 “이용자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통해 이용자의 독서만족도를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