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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전)오산시의회 의장 국민의힘 입당 기자회견

시민만 바라보고 정치를 하고자........,

민주당으로 시작해 지난 2012년 오산시의회 의장을 역임했었던 김진원 전 오산시의회 의장이 국민의힘으로 전격 입당한 것에 대하여 27일 오전11시 국민의힘 정당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의 입당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 김진원 전 오산시의회 의장의 국민의힘 입당 기자회견 모습

 

김 전 의장은 “처음 정치를 시작할 당시 민주당에 있었던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님들의 시대정신이 지금의 민주당에서 사라졌다. 그래서 저는 나부터 확 바꾸겠다고 하는 개혁정신으로 무장한 국민의힘으로의 입당을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김 전 의장은 “국민의힘으로 입당하기까지 저를 오랫동안 지지해주신 오산시민들의 요구도 있었다. 그리고 지금은 아름다운 말보다 두려움 없는 행동과 실천이 필요한 때이다. 정치적 유불리를 떠나 정치교체, 더 나아가 세대교체라는 대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김 전 의장은 “코로나-19가 시작된 지 2년이 지나가고 있다. 힘들고 지쳐가는 서민들의 모습을 보며, 안타깝고 무력함을 느끼고 있다. 그럼에도 출구조차 보이지 않는 현실에서 제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아보려 한다. 그리고 오산을 위한 일이 무엇인가 찾아서 봉사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한편, 김 전 의장은 입당 기자회견에서 국민의힘 당협은 “오늘날 정치는 혼돈스럽고 미래는 가늠하기 어려워진 것이 사실이다. 이럴 때일수록 정치인은 오직 한곳만 바라봐야 한다. 바로 시민이다. 그런 의미에서 김 전의원의 입당은 대단히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김 전의원의 입당은 우리 국민의힘이 바라보는 곳이 어디인가를 말해주고 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시민만 바라보고 정치를 하고자 하는 김 전 의원의 입당을 격하게 환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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