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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우리동네 행복만들기 ‘동행’ 업무협약식 실시

 

(경인뷰) 이천시와 이천시자살예방센터는 2021년 5월부터 자살의 취약성이 있는 아파트 등 마을 단위 중심으로 우리동네 행복만들기 ‘동행’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4월 14일 이천시보건소, 이천시자살예방센터는 갈산 휴먼시아, 갈산 주공, 마장 행복주택 아파트와 2022년 우리동네 행복만들기 ‘동행’ 업무 협약을 시행했다.

이날 업무 협약식에서는 이천시자살예방센터 업무 및 사업 소개와 2021년 ‘동행’ 사업 진행 상황 보고 2022년 진행될 사업에 대한 소개, 협조요청,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갈산 휴먼시아 아파트 센터장은 “이번 업무 협약식을 통해 의견 반영과 관련 정보를 적극적으로 공유하고 협력하겠다”고 했다.

우리동네 행복만들기 ‘동행’ 사업은 지역주민들의 참여형 자살 예방 사업을 통해 자살에 대한 인식 제고 및 위험군 발견·연계를 통한 생명 존중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

이에 아파트 주민들에게 우울증 검진 및 상담, 홍보 등 찾아가는 정신건강 서비스를 통해 건강하고 안전한 지역사회 공동체를 영위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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