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이하 재단)은 예술활동 공간 발굴 및 가치 확산을 위해 2024년도 신규 사업 거점 예술활동 지원사업 ‘자유공간29’(이하, 자유공간29)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자유공간19는 화성시 29개의 읍, 면, 동, 누구나 닿을 수 있는 일상 공간에서의 예술을 지원해 화성 시민의 문화 향유권 확대에 목적이 있다. ▲ 자유공간29 사업 포스터 올해 공모를 통해 78건의 프로젝트가 접수됐고, 서류 및 인터뷰 심의를 통해 최종 12개의 프로젝트를 선정했다. 선정된 프로젝트는 △서커스 △인형극 △퍼포먼스 △설치미술 △국악 공연 등이며,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시민의 접근이 쉬운 13개 지역의 일상 공간 24곳에서 45회 이상의 다양한 예술활동을 시민들에게 보여줄 계획이다. 자유공간29는 전문 예술 발표 공간을 대체할 수 있는 지역 문화 기반 시설의 외연 확장에 의미가 있다. 예술가들이 자유롭게 실연하고 실험할 수 있는 공간을 발견하고 또한 상업 공간과도 연계해 화성시의 문화 예술 발전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화성시문화재단 김신아 대표이사는 “누구나 닿을 수 있는 일상 공간을 예술로 탈바꿈할 수 있길 바란다”며 “선정된 예
LG전자 온라인 공식 인증점 혜지시스템이 올레드 모니터 신제품 1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 LG 올레드 게이밍 모니터 ‘32GS95UE’ 신제품 ▲ LG 올레드 게이밍 모니터 ‘32GS95UE’ 신제품 혜지시스템이 이번에 출시하는 32GS95UE는 출시 전부터 많은 고객들의 주목을 받았으며 압도적인 스펙과 함께 ‘세계 최초 듀얼모드’ 기능을 메인으로 선보인 제품이다. 또한 △OLED 디스플레이 탑재 △3840X2160(4K/UHD) △밝기 275~1300nit △DCI-P3 98.5%(CIE 1976) △주사율 240~480Hz △응답속도 0.03ms(GtG) △듀얼모드 △픽셀사운드 등을 지원하는 32인치 올레드 게이밍 모니터다. 아울러 게임 또는 컨텐츠 시청 등 사용 환경에 따라서 고해상도 모드(4K/240Hz)와 고주사율 모드(FHD/480Hz)를 모니터 하단 버튼 하나로 자유롭게 전환할 수 있는 VESA 인증 ‘듀얼모드’ 기능이 탑재돼 있다. 특히 주목해야 할 부분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픽셀 사운드 테크놀로지’ 기능이다. 이는 기존 측면이나 후면 스피커가 결합된 타 모니터와 달리 디스플레이에서 직접 화면 앞 사용자 방향으로 소리를 내보낸다. 또 마
(경인뷰) 광주시은 지난 17일 학부모 및 보육교직원 1,000여명을 대상으로 보육 관련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광주시와 광주시 어린이집 연합회가 주최한 이번 교육은 ‘현실 육아법’으로 유명한 조선미 아주대 교수를 초빙해 ‘부모가 만든 나약한 아이 ‘현실 육아법’’ 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학부모들은 자녀의 잘못된 행동을 올바르게 통제하고 훈육하는 방법 등을 배우며 육아 고민을 명쾌하게 해결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선생님 힘내세요’라는 주제로 어려운 보육환경에서 애쓰고 있는 보육교직원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치유하는 힐링 교육도 실시했다. 광주시는 이번 교육 이후에도 정기적인 보육교사 대상 교육 및 아이들을 위한 보육 박람회 등 다양한 교육 및 행사 프로그램을 실시할 계획이다. 방세환 시장은 “저출산 시대에 아이를 키우는 부모님들과 어려운 보육 환경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아이들을 돌보는 보육 교직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얻은 긍정 에너지가 아이들에게도 전달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수준 높은 강의를 준비해 보육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광주시는 지난 16일 광주시청에서 자율방재단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7대 광주시 자율방재단장에 김민기 단장을 임명했다. 이번 임명식에서는 ‘광주시 자율방재단 운영에 관한 조례’ 제4조에 따라 제7대 광주시 자율방재단장을 선출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김민기 신임 자율방재단장은 “앞으로도 적극적이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전문 방재 능력을 키워 일선에서 발생하는 각종 재난 대비 예찰 활동 및 현장 응급 복구 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방세환 시장은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노력해 온 김민기 단장의 취임을 축하하며 앞으로도 시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도시 구축을 위해 적극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경인뷰) 광주시는 시민들의 분리배출 활성화 및 올바른 분리배출 분위기 조성을 위해 올해 11월까지 관내 공동주택 단지 대상으로 ‘재활용품 분리배출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는 서류평가 및 현장평가를 통해 홍보, 분리배출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관내 우수 공동주택 9개소 단지를 선정해 인센티브를 차등 지급할 예정이다. 최우수 2개소에는 각 100만원 상당, 우수 3개소에는 각 50만원 상당, 장려 4개소에는 각 25만원 상당의 종량제 봉투를 지급한다. 이달 26일까지 경진대회 참가 신청을 받고 있으며 참여를 원하는 공동주택은 시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 서류 를 받아 작성한 후 담당자 전자우편, Fax로 제출하면 된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이번 경진대회가 재활용품 분리배출 문화 정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올바른 분리배출을 통한 지속 가능한 자원순환사회 조성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인뷰) 광주시는 지방세 체납자를 대상으로 화물 유가보조금 지급 여부를 확인한 뒤 체납액을 징수하는 새로운 방법을 도입한다. 광주시가 지난 4월 운송업 종사자 4,000여명의 지방세 체납 여부를 확인한 결과, 251명이 지방세 체납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이들을 대상으로 화물 유가보조금 대상 여부를 확인해 6월 말까지 압류 예고 및 추심, 체납액 납부 독려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더불어 성실납부 의지가 있는 생계형 체납자와 경영 위기를 겪는 체납자에게는 체납처분 유예신청 및 분할납부를 유도해 납세자의 경제활동을 지원한다. 방세환 시장은 “공정하고 형평성에 맞는 체납액 징수를 위해 앞으로도 새로운 징수 기법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지방세 체납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조세정의를 실현하는 납세자 보호 중심의 징수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광주시 도척면은 지난 16일 이장 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도척면 내 기관 및 단체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봄맞이 클린데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봄철 야외활동 증가에 따라 쓰레기 무단투기가 많이 발생하는 주요 도로변과 겨우내 방치된 하천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광주시 도척면은 쾌적하고 청결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매월 1회 클린데이를 지정해 환경 정비를 하고 있다. 행사를 주관한 박봉순 도척면장은 “도척면 기관과 단체가 자발적이고 적극적으로 ‘클린데이’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매달 실시되는 클린데이에도 지속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전 세계 53개국에 2000만달러 규모로 수출되며 명성을 떨친 K-공기정화살균기 ‘바이러스킬러’의 제조사인 아이앤비코리아가 누구나 부담 없이 구입할 수 있는 소형 공기정화살균기 ‘UPPERVIOLET ODEO (어퍼바이올렛 오데오)’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 신제품 소형 공기정화살균기 ‘UPPERVIOLET ODEO’ ▲ 소형 공기정화살균기 ‘UPPERVIOLET ODEO’ 설치사례(병원 진료실, 대기실, 치료실) 이번 신제품 ‘UPPERVIOLET ODEO’의 최대 특징은 공기정화살균기의 가격 거품을 뺀 가성비 제품이라는 점이다. 세계 시장에서 인정 받은 아이앤비코리아의 병·의원급 고성능 공기정화살균 기술이 적용돼 있음에도 가격은 기존 자사 공기살균기의 30%도 안 되는 대당 35만원(부가세 별도)에 불과하다. 필터 교체가 필요 없는 등 사용자 편의성도 뛰어나 병·의원은 물론 소상공인과 일반 가정에서도 뛰어난 효용성을 발휘한다. 면역력 약한 환자나 노약자, 반려동물 가정을 위한 최고의 선택 이 제품은 살균과 악취 제거를 동시에 할 수 있는 공기정화살균기다. 면역력이 약한 환자나 노약자가 있는 가정, 반려동물(개, 고양이)을 키
▲ 세스코가 실내 비래 해충 솔루션으로 ‘블루온 슬림’을 출시했다. 포획 성능은 강화하고 전력 소모는 줄인, 작고 세련된 디자인의 실내 포충등이 나왔다. 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대표이사 전찬혁)는 파리, 나방, 깔따구, 모기, 하루살이 등 비래(飛來·날아오는) 해충 솔루션으로 ‘블루온 슬림’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블루온 슬림은 작고 예쁜 외형에 강력한 포획력이 특징이다. 자사 기존 실내 포충등보다 크기는 절반으로 줄고, 포획 성능은 약 130% 늘었다. 이는 세스코 과학연구소 내 방사실험실에서 파리 포획력을 반복 실험해 비교했다. 세스코가 독자 개발한 LED 모듈을 적용한 결과다. 세스코는 더 넓은 범위의 비래 해충을 유인해 가장 잘 포획하는 최적의 조건을 찾고자 빛의 파장, 자외선(UV) 세기, 주파수, 디자인 등을 연구해 포획 최적화 설계한 ‘CESCO Hyper-Control LED Trap™’으로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이전 모델 대비 강력한 포획력을 실현하면서도 소비 전력은 16W로 크게 낮춰 고효율 에너지 시스템을 이뤘다. 자사 기존 실내 포충등보다 전력 소모가 약 54% 줄어 매월 전기료 약 3350원을 절감할 수 있다. 또한 램프 교체로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직장인들은 매일같이 바쁜 하루를 보내기 마련이다. 특히 출근을 준비하는 아침에는 식사는커녕 최소한의 외출 준비를 위해 시간과의 싸움을 벌이기도 한다. 이처럼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아침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간편하게 스타일링을 완성해주는 퀵모닝 뷰티템이 인기를 끌고 있다. 최소한의 노력으로 준비 시간을 단축시켜주는 퀵모닝 뷰티 아이템으로 한결 개운하고 여유로운 아침을 맞이해보는 건 어떨까 ▲ 초강력 바람으로 완성하는 출근길 퀵 스타일링! 보다나(VODANA) – 밸런스에어 라이트 드라이어 아이보리 무드 아침에 머리가 젖은 채로 출근하는 사람들을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일분 일초가 아쉬운 아침, 완벽한 머리 말리기란 부담스러운 현실. 특히 머리 숱이 많거나 긴 기장감의 머리, 쉽게 마르지 않은 손상모를 가졌다면 더욱이 그럴 것이다. 바쁜 아침, 머리를 말리는 시간을 줄이고 싶다면 강력한 파워 모터를 탑재한 드라이어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보다나의 신제품 ‘밸런스 에어 라이트 드라이어 아이보리 무드’는 분당 110,000RPM으로 회전하는 초강력 BLDC 항공모터 탑재로, 강력하지만 균형 잡힌 바람과 열을 통해 빠른
▲ 캔들라이트’ 콘서트 글로벌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피버(Fever)가 '캔들라이트' 콘서트 인기에 힘입어 3개 도시 공연을 추가 오픈했다. 오는 5월부터는 국내 총 11개 도시에서 '캔들라이트' 콘서트를 만날 수 있다. 추가로 공연이 진행되는 도시는 창원, 광명, 전주 3개 도시다. 현재 ‘캔들라이트’ 콘서트가 진행 중인 서울, 수원, 인천, 부산, 대구, 대전, 광주, 울산 등 기존 8개 도시에 이어 3개 도시가 추가됐다. 창원, 광명, 전주에서는 오랜 기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캔들라이트’ 콘서트의 세 가지 대표 프로그램 ▲‘히사이시 조 최고의 작품을’ ▲’비발디의 사계’ ▲‘마법 왕국의 멜로디’를 시작으로 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소개될 예정이다. 각 도시별로는 국내 실력파 현악 사중주단 ‘앙상블 아티레’, ‘리수스 콰르텟’과 ‘앙상블 톤즈’가 나선다. 피버의 대표 오리지널 시리즈 ‘캔들라이트’ 콘서트는 전 세계 100여 개 도시에서 진행되는 공연으로, 국내에는 22년 9월 첫 상륙했다. 클래식 공연의 진입장벽을 낮춘다는 목표로 비발디, 모차르트 등 귀에 익숙한 클래식 거장의 음악을 선보였다. 공연 중간중간 뮤지션이 직접 곡 해설을 하며,
2018평창기념재단(이사장 유승민 IOC 위원·이하 재단)과 강원개발공사, 대한스키·스노보드협회, 스키점프2.0 스포츠클럽이 평창올림픽 경기장을 활용한 투어·체험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 스키점프 어드벤처 참가 모집 포스터 그 첫 번째는 평창 스키점프센터에서 즐기는 ‘스키점프 어드벤처’다. 스키점프 어드벤처는 모노레일을 타고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선수들이 경기했던 스키점프대에 올라 전망대를 관람한 뒤 스키점프 기본자세 연습, 미니 점프대 활강, 스키점프 스피드(튜빙 슬라이딩) 등을 체험해 보는 액티비티 프로그램으로 2시간가량 진행된다. 스키점프 국가대표팀의 멋진 훈련 모습을 바로 옆에서 볼 수 있고, 국가대표 출신 김흥수 감독이 프로그램 내내 함께하는 것 또한 흔치 않은 기회이다. 유승민 이사장은 “어린이날 연휴에 동계올림픽 경기장에서 즐길 수 있는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라며 “재단이 꾸준히 해 온 올림픽 레거시 프로그램과 더불어 국민들이 올림픽 경기장을 직접 방문하고 함께 경험할 수 있는 스포츠 관광 콘텐츠들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5월 4일(토), 5일(일) 이틀에 걸쳐 총 3회 진행되며 현재 200명을 선착순 모집 중이다. 공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