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여주시 오학동에서는 지난 26일 성공적인 제2회 싸리산 축제 개최를 위해서 오학동 단체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상윤 오학동장과 간광복 노인분회장 등 오학동 18개 기관·단체장, 축제 추진위원회 임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천둔치 시민공원 조성사업 등 오학동 주요 현안 사업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제2회 행복 오학동 싸리산 축제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를 진행했다. 제2회 행복 오학동 싸리산 축제위원회 강종남 위원장은 “오학동의 명산 싸리산의 위상을 높이며 많은 시민들이 쉼과 여유,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으로 힐링 축제로 거듭나도록 오학동 기관단체가 협심해 달라”고 전했다. 회의를 주최한 이상윤 동장은 “싸리산 축제가 여주시를 대표하는 축제로 거듭나고 있는 것 같다. 축제를 주관하시는 발전위원회의 열정을 보면 조만간 여주시민뿐 아니라 전국 각지에서 참여하는 축제로 거듭날 것 같다 감사하고 오학동에서도 적극적인 행정적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2회 싸리산 축제는 여주시 수상센터 앞 수변공원에서 오는 4월 20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이틀 동안 개최되며 전설을 품은 명산 ‘싸리산 등산’,
(경인뷰) 여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여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청소년휴카페 머묾는 2024년 3월 26일 “더 새롭게, 따뜻하게, 세심하게, 청소년과 함께하는 사업설명회”를 진선화, 이상숙 시의원, 시청 관계자, 교육청, 경찰서 보호관찰소, 청소년 관련 유관기관 관계자, 학부모, 청소년 등 60명이 참여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여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024년부터 사)한국예술심리상담협회에 민간위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임상섭센터장은 “여주시 청소년의 마음을 보듬고 따뜻하고 세심하게 살피는 청소년 상담 전문기관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청소년안전망을 강화하고 상담사 역량 향상에 집중해 기관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사업설명회에 참석한 진선화, 이상숙 시의원은 “여주시 청소년 인구가 줄어들고 있는 현실에서 단 한 명의 아이도 놓치지 않고 청소년이 행복하고 건강한 세상을 만드는데, 함께 협조하고 도우미 역할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 학교 밖 청소년의 축하공연으로 우쿠렐레가 경쾌하고 발랄하게 연주되어 새롭게 시작하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좋은 기운을 보태줬다. 사업설명회에서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이
(경인뷰) 용인특례시는 시의 미래 비전과 도시 정체성 구축을 위한 상징물을 새로 개발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현재 시 상징물은 1997년 개발된 심볼마크와 2004년에 만들어진 도시브랜드, 1997년에 개발된 마스코트, 2016년 개발된 캐릭터가 있다. 시는 20년 이상이 지나 기능성을 상실한 상징물을 재정비하고 미래지향적인 특례시 대표 이미지를 개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다음달 키워드 콘테스트와 5월 디자인 공모전을 열고 시민선호도 조사,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9월 말 새로운 상징물을 선포할 계획이다. 시는 디자인 개발에만 그치지 않고 향후 오랫동안 지속 가능한 상징물이 되도록 응용 가이드 등 홍보·마케팅 전략도 올해 말까지 수립할 계획이다. 시는 이날 시청에서 상징물 개발을 위한 ‘용인특례시 상징물 디자인 정비 용역’ 착수보고회를 청사에서 개최했다. 보고회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김병민 시의원, 용인시정연구원 관계자, 디자인·브랜드 분야 민간 전문가 등 20여명이 참석해 사업의 취지, 상징물 디자인 개발 계획, 추진 일정 등 사업 방향과 내용을 공유하고 의견을 청취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용인특례시는 150
(경인뷰) 여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는 지역사회중심 재활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장애인 대상 ‘건강 걷기 한걸음’ AI·IoT 비대면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간 시범 운영 할 예정이다. ‘건강 걷기 한걸음’ 프로그램은 대상자 스스로 각 가정에서 스마트기기를 이용해 주기적으로 건강수치를 측정하며 건강관리를 하는 프로그램으로 보건소 담당자가 이행여부를 체크하며 관리가 진행된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의료사각지대에 놓여지기 쉬운 만성질환이 있는 장애인들을 발굴해 스스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돕고자 준비됐다. 프로그램은 안내 및 사전·사후 건강스크리닝을 위해 보건소에서 2회 교육이 이뤄지며 3개월간 안내에 따라 각 가정에서 스마트기기를 이용한 자가건강측정을 하게된다.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보건소 재활프로그램 연계등록을 통해 건강관리가 지속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건강증진과 관계자는 “‘건강걷기 한걸음’ 프로그램이 지역장애인들의 자가건강 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고 지속적 건강관리를 이어나갈 수 있는 발판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경인뷰) 여주시가 오는 4월부터 2024년도 민방위 기본 교육을 실시한다. 2023년도부터 코로나19가 완화됨에 따라, 여주시에서는 민방위 집합교육과 사이버교육을 병행 실시하고 있다. 2024년도에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2024년 4월 10일에 실시됨에 따라, 민방위 집합교육은 4월 17일~18일 이틀간 실시되며 사이버교육은 4월 15일부터 6월 30일까지 11주간 진행될 예정이다. 1~2년차 신규 민방위 대원은 세종국악당에서 실시하는 집합교육에 참석해야하며 3년차 이상 민방위 대원은 민방위 사이버교육센터에서 실시하는 사이버 교육을 이수하고 객관식 평가를 수행해야 한다. 1~2년차 민방위 대원의 경우 집합교육 참석 시 입·퇴실 체크를 핸드폰을 통해 실시하게 되며 입실 시간은 있으나 퇴실시간은 없는 민방위 대원, 입퇴실 출석체크를 하지 않은 채 교육을 이수한 민방위 대원은 교육 이수처리에 불이익이 있으니 교육시간 전 반드시 입퇴실 체크를 진행해야 한다. 교육훈련 통지는 대상자에게 네이버와 카카오페이를 통해 모바일 발송되며 휴대폰 본인인증 절차를 거쳐 전자통지를 받을 수 있고 미수령자에게는 기존 종이통지서가 별도로 교부될 예정이다.
(경인뷰) 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는 오는 4월, 여주시 청년들을 위한 ‘취미플레이리스트 우드카빙’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여주 청년들의 다양한 취미 및 문화생활 지원을 위해 기획된 이번 ‘취플리’ 프로그램은 ‘우드카빙’을 주제로 △버터나이프 제작 △우드화병 제작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 진행은 4월 12일 4월 13일 양일간 각 10명의 청년들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본 프로그램은 4월 1일부터 18세~39세 이하 여주시 청년을 대상으로 모집을 진행하며 4월 5일 추첨 결과를 통해 참여확정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신청은 네이버 예약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다. 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 관계자는 “청년들의 엄청난 관심을 받았던 3월 취플리 프로그램에 이어 우드카빙 편을 통해서 다채로운 취미생활을 경험하며 스스로에게 집중하는 시간이 마련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경인뷰) 여주시는 청년층의 다양한 사회적 문제를 주제로 참신한 아이디어와 자율적인 프로젝트를 지원하기 위해 24년 신규사업인 여주시 청년 도전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청년 도전프로젝트는 청년들이 사회문제를 스스로 고민하고 지역사회에 접목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프로젝트 공모사업으로 공모주제는 청년 1인 가구 생활개선, 청년 커뮤니티, 네트워크 형성 프로젝트, 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 활성화 관련 프로젝트, 그 외 청년의 안전, 복지, 문화 등 자율주제로 제안할 수 있다. 사업의 신청 요건은 여주시에 거주 및 활동하는 18세~39세 청년 3인 이상의 프로젝트 모임,단체로 신청 가능하며 1차 서류심사와 2차 제안 발표심사등을 거쳐 최종 3팀을 선발해 팀당 300만원의 공모사업비를 지원한다. 공모사업 운영기간은 올해 11월 말까지이며 사업신청 접수 기간은 4.1부터 ~ 4.4까지로 자세한 사항은 여주시청 홈페이지 고시 공고 또는 공지 사항에 확인 및 여주시청 사회복지과 청년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청년 도전프로젝트를 통해 시정 참여 확대와 청년 간 교류 활성 및 협력체계 구축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
(경인뷰) 이천시는 지난 26일 이천시농산물종합가공센터에서 농산물가공 창업보육을 위한‘실전반 6기’실습교육을 시작했다. 실전반 교육은 농산물가공 창업보육 기초이론교육을 수료한 교육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농산물을 가공한 라이스칩, 과채주스, 떡류, 과자류, 차류, 분말류 등 12종의 가공품을 가공센터 내 모든 장비를 활용해 실습하게 된다. 이천시에서 운영 중인 농산물가공 창업보육교육은 이론교육 80시간, 실전반 80시간, 개별 제품개발 및 생산·판매교육 등 총 4년 과정으로 구성되어있으며 실전반을 수료한 교육생은 이천시 농산물종합가공센터 운영법인체‘마음지음영농조합법인’에 가입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법인에 가입한 교육생은 2년간 이천시 농산물종합가공센터에서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제품 개발, 생산 및 판매 교육으로 농산물가공사업을 직접 경험해보며 가공창업의 기틀을 다질 수 있다. 이천시는 농업인의 가공 창업활동 지원 및 안정적인 농가소득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제품개발, 식품위생, 판매·마케팅 등 다양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경인뷰) 이천시는 지난 26일 ‘설봉서원 교육관 건립 설계공모’현장설명회를 가졌다. 설봉서원 교육관은 2026년 4월 준공을 목표로 총사업비 53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1,080㎡ 규모로 건립을 계획하고 있다. 교육관이 건립되면 시민들에게 다양한 전통문화·인성교육을 통한 평생교육의 요람으로 전통문화 계승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설계공모는 3월 14일 전국 건축사사무소를 대상으로 공고했으며 오는 6월 28일에 심사위원회 작품심사를 통해 당선작을 선정해 설계용역 계약을 맺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날 현장설명회에서는 설계공모 참여 건축사들을 대상으로 기존 설봉공원과 서원과의 연계, 조화 등 발주처의 요구사항이 잘 반영될 수 있도록 주변현황과 설계 유의사항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천시 관계자는 “좋은 작품을 선정해 지역특성을 반영한 상징적 교육건축물로 건립되도록 설계준비부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인뷰) 마장건강생활지원센터는 오는 4월 1일부터 5일까지 마장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건강 체험교실을 운영한다. 4월 7일 세계보건의 날을 기념해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부스별로 건강 체험교실을 추진해 올바른 손씻기 체험 등 각 영역의 다양한 건강 지식과 활동을 참여할 수 있다. 체험실은 세부적으로 금연, 절주, 영양, 구강, 손씻기, 혈압·혈당, 체성분 검사 등이 있으며 이외에 센터에서 진행 중인 여러 가지 프로그램 또한 홍보한다고 밝혔다. 마장건강생활지원센터 관계자는 “모든 질병의 예방은 올바른 생활습관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것부터 시작한다. 분야별 다양한 건강부스 체험을 통해 지역주민의 건강한 일상의 첫 걸음을 응원하겠다”며 5일간 진행되는 건강체험교실에 마장면민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경인뷰) 이천시가 지역 내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과 공산품 등에 ‘메이드 인 이천’원산지 표기 디자인 사용을 적극 권장하기로 했다. 지방소멸 위기, 지역간 치열한 경쟁으로 도시브랜딩의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이천시는 지역 내 생산제품과 연계한 새로운 도시브랜드 창출에 나선 것이다. 시에 따르면 ‘메이드인이천’은 제품의 원산지가 이천시라는 의미이면서 그 자체가 하나의 도시브랜드로서 생산자는 이천지역에서 생산된 국내산 제품 인식을 통해 판매율을 높이고 이천시는 효과적인 지역홍보 수단이 되어 이천시와 생산자 모두가 윈-윈 전략을 실현한다는 방침이다. 대상 제품은 농특산물, 사회적 기업 제품, 관내 기업이 생산한 제품 중 주원료가 국내산인 우수품질 제품 등이며 특히 최근 농특산물을 비롯해 많은 해외 수출이 이루어지고 있는 만큼 국내는 물론 세계에 이천을 알리는 첨병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러한 기대를 현실화하기 위해 시는 ‘메이드 인 이천 활성화 계획’을 실행한다. 우선 시는 ‘메이드 인 이천’을 캘리그라피를 통해 시각적인 로고로 제작했으며 상표권 등록 등 디자인 도용과 무단 사용을 막기 위한 행정절차를 진행한다. 이후 본
(경인뷰) 용인문화재단은 용인포은아트홀 무대 체험 프로그램 ‘2024 비하인드 더 스테이지’가 접수 직 후 용인 시민들의 큰 관심 속에 전 회차 매진됐다. 지난 2월 재단 홈페이지에 프로그램 안내 공지 이후 사전 문의가 쇄도했으며 3월 19일 오전 10시 접수 시작과 동시에 9회 차 모두 접수 마감되어 12년간 인기 체험 프로그램의 위력을 보여 줬다. ‘비하인드 더 스테이지’는 2013년부터 시작되어 용인포은아트홀의 우수한 무대 시설을 알리고자, 관객들이 궁금해하는 ‘관계자 외 출입 금지’ 공간인 무대 뒤를 개방함으로써 그 안의 현장 전문가들과 음향, 조명, 기계 등 여러 시스템을 직접 체험하고 재미있는 시나리오로 색다르게 즐길 수 있게 구성한 무대 체험 프로그램이다. 또한 타 공연장의 일 방향 관람 형식의 무대 체험과는 다르게 ‘마법에 걸려 고장 난 공연 장치들’이라는 참가자들의 흥미를 유발하는 시나리오로 양 방향 소통을 통한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용인포은아트홀의 비밀스러운 무대 공간과 시스템을 쉽고 친근하게 경험할 수 있게 마련했다.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매년 새로운 시도와 변화로 시민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으며 2019년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