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커뮤니케이션그룹 KPR(사장 김주호)이 국내 최대 규모의 대학생 PR 아이디어 경연 ‘제21회 KPR 대학생 PR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 제21회 KPR 대학생 PR 아이디어 공모전 포스터 전국 대학생 및 대학원생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2023년 11월 20일부터 2024년 1월 15일까지 주어진 14개 과제 가운데 한 가지를 선택해 그에 따른 응모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공모 부문은 △PR 기획(기업 PR, 마케팅 PR, 브랜드 PR, 디지털 PR, 공공 PR, IMC, CSR 등) △영상 콘텐츠(브랜드 PR 영상, SNS 콘텐츠 등) 2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참가팀 구성은 최대 4명까지 가능하며, 1차 심사를 통과한 출품작은 이후 2회에 걸쳐 참가 팀의 현장 프레젠테이션 방식으로 심사가 진행된다. 참가 신청 및 출품작 제출은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대상 수상팀에는 상패와 5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대상 수상팀 중 한 명에게는 KPR에서 6개월간 인턴 근무 혜택이 주어진다. 최우수상(2개 팀)·우수상(2개 팀)·장려상(4개 팀)에는 각각 200만원·100만원·50만원, 한국PR협회장상을 수상한 1개 팀
코엑스(사장 이동기)는 11월 22일부터 25일까지 코엑스 A, B, D홀에서 국내 최대 규모 식품 종합 전시회 ‘2023 코엑스 푸드위크(제18회 서울국제식품산업전, Coex Food Week 2023)’를 개최한다. ▲ 2023 코엑스 푸드위크 포스터 올해 18회를 맞이한 코엑스 푸드위크는 식품 산업 최신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하반기 최대 규모의 식품 종합 전시회이다. 이번 전시회는 ‘Food For Better Future 미래:食탁’을 주제로 국내외 프리미엄 식품부터 대체/신식품, 제조자동화, 스마트유통, 팜테크까지 개인 맞춤형 식탁을 위한 미래 식품 산업 트렌드를 선보인다. 국내 식품 기업과 소상공인, 지자체를 비롯해 일본, 중국, 라트비아, 캐나다 등 전 세계 20개국 800개사, 1300개 부스가 참가한다. 이번 전시회는 ‘2023 월드 푸드테크 엑스포’와 ‘2023 한국 국제 베이커리쇼’ 등 식품 관련 전문 전시회들을 동시 개최한다. 월드 푸드테크 엑스포는 대체식품을 비롯해 스마트팜, 식품자동화 솔루션, 외식 서비스 기기 설비, 친환경 패키징 등 최근 식품 산업에서 주목받는 푸드테크 혁신 제품과 신기술을 만나볼 수 있다. 한국 국제 베이커리
오산시불교사암연합회(회장 석정호스님)가 11월 23일 오후 7시 30분 경기도 오산시 오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마음건강을 위한 힐링 명상음악회 ‘2023 Harmony of Peace’를 개최하는 가운데, 공연에 앞서 오산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합창단들을 대상으로 진로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 2023 Harmony of Peace 공식 포스터 ▲ 2023 Harmony of Peace 초청장 마인드디자인이 기획, 운영을 맡은 꿈 안내자 진로멘토링 프로그램에는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작곡과 출신으로 이문세와 임재범, 포레스텔라 등 유명 뮤지션들의 음악을 프로듀싱한 피아노 유튜브 채널 ‘벨라 앤 루카스’의 크리에이터 루카스(본명 김동현)를 비롯해 여성 의류 쇼핑몰 이브닝을 운영하고 있는 영스타컴퍼니 최고 경영자(CEO) 겸 콘텐츠 크리에이터 영스타(본명 김영진), 덕원여자고등학교 음악 교사로 방과 후 심리 재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마음톡톡 보조 음악치료사로 활동하고 있는 김송하 교사가 멘토로 함께할 예정이다. 해당 진로멘토링은 멘토별 강연과 질의응답, 실습으로 진행된다. 가장 먼저 강연에 나서는 영스타는 최근 아이들에게 가장 촉망받은 직업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와 한식진흥원(이사장 임경숙)은 주한 인도대사관과 함께 한국과 인도의 다양한 길거리 음식(Street Food) 문화를 주제로, 한식문화공간 ‘이음’에서 11월 14일(화)부터 12월 31일(일)까지 ‘2023 한-인도 음식문화교류전’을 개최한다. ▲ 한-인도 음식문화교류전 포스터 이번 행사는 한국-인도 수교 50주년 계기 양국 식문화 이해와 문화 교류 확산을 위해 추진됐으며, 개최 기간 양국 식문화 상설 전시(11월 14~12월 31일)와 대표 길거리 음식 요리 강좌(11월 17일), 인도 식문화 북 콘서트(12월 8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1월 17일 개막식에는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 주한 인도대사 등 30여명이 참석해 김밥·핫도그·케밥 등 양국 길거리 음식을 비교 시식하고, 한국 경기민요와 인도 전통 무용(Kathak*) 공연, 한국 전통주 안내 등을 진행한다. * 북인도 유래 인도 대표 고전 무용, 인도 신화를 화려한 춤동작과 음악을 통해 전달 요리 강좌(11월 17일)에서는 양국의 전문 요리사가 한국 김밥과 떡볶이, 인도 바다파브(vada pav*)를 시연하며, 북 콘서트(12월 8일)에는 주한 인도문화원장이 인도의
한국축제콘텐츠협회(회장 차정현)가 주최하는 ‘2024년 제12회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의 참가 접수가 2023년 11월 13일(월)부터 2024년 1월 12일(금)까지 진행된다. ▲ 2023년 제12회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 참가 접수 ▲ ‘2022년 제11회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 수상 단체 기념 촬영 문화콘텐츠가 국가경쟁력의 핵심이 되고, 경제 성장의 원동력이 되는 문화기반 경제의 시대에 ‘지역축제’는 명실상부 지역 브랜드 가치 창출을 위한 최고의 문화 아이콘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나라 지역축제가 경쟁력 있는 글로벌한 축제로 자리매김하기 시작한 것은 그리 역사가 길지 않지만, 해가 갈수록 선진국의 유명한 축제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만큼 다양하고 우수한 축제 콘텐츠를 만들어내며 축제 문화 혁신에 박차를 가해 신성장 동력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이러한 대한민국 축제 산업 발전에 방향을 제시하며 주춧돌 역할을 하고 있는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이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한다. ‘2024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은 2023년 열린 축제 중 지역 문화의 다양성과 우수성을 보여주며 축제를 통해 국가 이미지 개선과 지역의 유·무형 콘텐츠 개발로 좋은 성과를 거둔
2023평창고랭지김장축제(이하 김장축제)가 10일간의 축제 일정을 마무리하고 11월 12일 막을 내렸다. ▲ ‘제1회 오대산천 전국 줌바페스티벌’ 개최 올해 6회째를 맞는 김장축제에는 4만여 명이 방문했고, 절임 배추 143톤과 총각무(알타리무) 21톤을 소비해 총 14억여 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번 김장축제 기간은 지난해 17일에서 올해 10일로 7일이나 줄었지만, 매출은 3억원 이상이 늘어났다. 김장축제가 인기를 끈 건 아삭하고 고소한 평창고랭지배추, 엄선한 국산 재료로 만든 양념으로 버무린 김장김치가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았기 때문이다. 또 별도의 준비물이 없이 몸만 와서 쉽게 김치를 담글 수 있고, 담근 김치를 축제장에서 바로 택배를 이용해 배송하는 편리함 등이 입소문을 타면서 참가자가 늘었다. 이번 김장축제는 일자리를 창출과 농가 소득 증대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14억 여 원의 매출은 대부분 배추와 무, 고춧가루 등 김장 재료 구매비와 인건비로 돌아가 지역 경제에 도움을 주게 된다. 이번 평창고랭지김장축제에서는 고향사랑기부제와 평창사랑상품권을 구매해 김장축제에 이용할 수 있는 창구를 뒀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자치단체 재정 확충에 도움을 주는
▲ 코이카가 서울반포한강공원 잠수교에서 공적개발원조(ODA)와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홍보하기 위해 개최한 ‘ODA 페스타’에서 위코 5기가 단체 세리머니를 선보이고 있다 빈곤, 성평등, 분쟁, 기후 위기 등 글로벌 문제 해결을 위한 우리 정부와 국제사회의 활동과 노력을 알리고자 코이카가 주최한 ‘ODA 페스타’가 시민 1만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코이카(KOICA, 한국국제협력단)는 11월 12일 서울반포한강공원 잠수교에서 우리 정부의 공적개발원조(ODA)와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를 높이고, 글로벌 문제 해결에 동참하는 세계시민 의식을 확산하기 위해 ‘ODA 페스타’를 개최했다. ※ 공적개발원조(ODA): 정부를 비롯한 공공기관이 개발도상국의 경제발전과 사회 복지 증진을 목표로 제공하는 원조 ※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2015년 유엔총회에서 국제사회가 2030년까지 달성하기로 약속한 경제·사회·환경 분야의 17가지 목표 이번 행사에서는 올해 7월 발족된 코이카 글로벌 서포터스 위코(WeKO)* 5기 주관으로 국민들이 쉽고 재미있게 코이카와 ODA, SDGs를 익히고 체험하도록 돕는 홍보 부스
한국문구공업협동조합(이하 문구조합)이 11월 15일(수)부터 18일(토)까지 4일간 코엑스 B홀에서 열리는 ‘제35회 문구생활산업전-SISOFAIR 2023(Seoul International Stationery & Office Fair, 이하 SISOFAIR 2023)’의 특별행사로 ‘SISOFAIR 2023 신제품경진대회’를 개최한다. ▲ ‘SISOFAIR 2022’ 신제품경진대회 전시부스 전경 올해로 28회를 맞는 신제품경진대회는 우리나라 문구생활산업의 신제품 개발 의욕을 고취하고, 디자인의 연구 개발을 촉진시켜 국제경쟁력 강화를 통한 수출 증대와 내수시장 확대에 기여하기 위한 행사다. 실용성과 독창적인 디자인 및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제품과 친환경 제품이 다수 출품돼 치열한 경합을 펼쳤으며, 디자인 관련 학계 및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우수제품을 선정했다. 15일 전시장 내 홍보관에서 신제품경진대회 시상식이 진행되며, 출품 제품은 SISOFAIR 2023 기간 동안 전시장 내 신제품경진대회 코너에 전시하고 한국문구에 특집으로 홍보한다. 또한 ‘S2B 학교장터’에 국산문구 우수상품 기획전으로 입점할 예정이다. 이번 신제품경진대회에
한국토마토생산자협의회는 11월 25일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9B홀에서 ‘2023 우리토마토 요리경연대회’를 개최한다. ▲ 2023 우리토마토 요리경연대회 포스터 ‘2023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 기간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국산 토마토의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연말연시, 크리스마스 파티에 어울리는 찰떡궁합 레시피를 주제로 마련됐다. 참가 접수는 11월 17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참가 자격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일반부’, 중·고등학생과 동일 연령대 청소년 및 대학생이 참여할 수 있는 ‘학생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발표는 11월 21일 공식 블로그 및 개별 연락으로 통지되며 일반부 5팀, 학생부 5팀을 선발해 11월 25일 본선 경연을 치른다. 심사위원은 조리학과 및 영양학과 교수, 조리 종사자 전문 심사위원 4인으로 구성되며 주제 적합성, 창의성, 맛, 조리 기술, 활용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수상작을 선정할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대상(1팀) 상금 200만원 △최우수상(1팀) 상금 100만원 △우수상(3팀) 상금 50만원 △장려상(5팀) 상금 20만원과 상장이 수여된다. 한국토마토생산자협의회 김재호 회장은 “이번 요리경연대회가 국산 토마토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과수농협연합회가 주관하는 ‘2023 우리과일 요리경연대회’가 11월 25일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9B홀에서 개최된다. ▲ ‘2023 우리과일 요리경연대회’ 포스터 ‘2023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 기간 중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우리과일의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연말연시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하는 과일요리’라는 주제로 마련된다. 참가신청은 11월 17일까지 온라인 접수로 진행되며, 참가대상은 우리과일을 사랑하는 대한민국 거주자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발표는 11월 21일 공식홈페이지 및 개별연락으로 통지되며, 경연대회에 현장참가가 가능한 8팀(팀당 인원 최대 4명)을 선발해 11월 25일 본선경연을 치르게 된다. 사과, 배, 단감, 감귤, 포도, 복숭아, 참다래, 파프리카 등 순수 우리과일·과채를 이용해야 하며, 과일 활용도가 높고 대중적으로 이용 가능한 참신한 메뉴로 맛과 플레이팅 등도 심사기준으로 적용된다. 수상자에게는 △대상(1팀)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및 상금 100만원 △최우수상(1팀) 한국과수농협연합회장상 및 상금 80만원 △우수상(1팀) 한국과수농협연합회장상 및 상금 50만원이 수여된다. 행사를 주관한 한국과수농협연합회
2023 평창고랭지김장축제가 개막 5일 만에 7억여 원의 매출을 올리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 평창고랭지김장축제 전경 평창고랭지김장축제위원회는 이달 3일 개막해 현재까지 1만여 팀이 축제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축제 기간이 5일 짧아졌지만, 절임배추 100톤와 총각무 10톤의 완판이 예상된다. 또한 11일 ‘제1회 오대산천 전국 줌바페스티벌’ 개최를 앞두고 올해 4만여명이 축제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줌바피트니스 애호가 500여명이 평창송어공연종합체험장에 모여 줌바 실력을 견주고 김장체험도 참가해 친목을 다질 예정이다. 이 행사는 스페셜 게스트인 제니퍼 김(김나영), 리나(김수연), 플로란스(전서영)가 진행하는 줌바 마스터클래스, 줌바 시연, 댄스 타임과 경품 증정 등으로 구성됐다. 시연팀으로 등록한 참가자는 김장축제 1만원 할인권을 받을 수 있고, 참가자 가운데 숙박을 희망하는 사람은 대관령 AM호텔 50% 할인과 함께 800만원 상당의 경품 행사 추첨 기회를 얻는다. 최기성 평창고랭지김장축제위원회 위원장은 “올해 김장축제 방문객은 지난해 대비 160%가량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줌바페스티벌 열리는 이번
(경인뷰) 남한산성문화권협의회는 11월 17일 제84회 순국선열의 날을 맞이해, 국권회복을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의 독립정신과 희생정신을 후세에 길이 전하고 선열의 얼과 위훈을 기리고자, ‘제17회 남한산성권 순국선열 추모제’를 경기동부보훈지청 후원으로 11.17 오전11시 성남문화원 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날 추모제에는. 성남 · 광주 · 하남시 문화원 임원, 광복회 성남지회장과 보훈단체장, 시민 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1부 식전 추모공연에는 정미래 무용가의 ‘진혼무’, 2부 추모식에는 국민의례, 경과보고 개회사, 제문봉독, 추모사, 이주희 연극배우가 추모시 ‘영원히 죽지 않는 이들에게’ 낭송, 헌화 및 분향, 벨칸토합창단의 ‘순국선열의 노래’ 제창으로 이어진다. 남한산성권 순국선열추모제는, 조국 광복을 위해 일본 제국주의 침탈에 맞서 싸우시다 희생되신 성남 · 광주 · 하남시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독립정신과 희생정신을 기리며 해마다 3개 문화원이 행사장소를 바꿔가며 주최하는 행사로 올해는 성남문화원에서 열린다. 김대진 성남문화원장은 “나라를 위해 자주독립의 횃불을 높이 들고 항일전을 벌이다 희생되신 순국선열의 애국정신을 이어받아 민주 평화통일의 정신적 기초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