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안성시 고삼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 는 회원 20여명과 함께 3월 24일 ~ 25일 고삼면사무소 주차장에 위치한 영농폐기물 수거 집하장에서 2024년 ‘그린 안성만들기 새마을대청소 및 3R 자원모으기 운동’과 함께 영농폐기물 집중수거 행사를 실시했다. ‘아름다운 안성 만들기’ 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영농폐기물 수거행사는 고삼면 새마을남녀지도자 회원 및 마을이장들이 합심해 각 마을안길 및 도로변에 방치 되어있는 영농폐비닐 및 폐농약병 등을 고삼면사무소 주차장에 있는 영농폐기물 수거 집하장에서 수집했다이종완 고삼면 새마을지도자 회장은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행사에 참여해 주신 각 마을 새마을지도자 및 새마을부녀회 회원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변에 버려지는 자원이 없도록 지속적인 자원 모으기 행사를 통해 농촌지역 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윤주 고삼면 부면장은 “항상 주민화합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 노력해 주시는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 회원분들에게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농촌지역의 환경개선 및 영농 폐자원 재활용 촉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인뷰) 일죽면기업인협의회는 지난 3월 21일 일죽면 방초리에 소재한 ㈜영천농산에서 회원사 간 기업탐방 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일죽면기업인협의회 부회장을 맡고 있는 ㈜영천농산 하명수 대표는 양파 유통을 주력 사업으로 삼고 있다. 수확기에 농가로부터 양파를 수매해 일죽과 영천에 각 2천 톤의 저온 창고에 보관한 뒤 필요한 거래처에 납품함으로써 농산물 가격의 폭락을 막고 가격을 안정시키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임명자 회장은 지난해부터 회원사 간 정보를 공유하고 친목을 도모하기 위한 4번째 기업탐방 행사에 많은 회원사가 참석해 준 데 대해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회원사들 간의 소통과 협력을 활발히 해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경인뷰) 아침, 안성시 징수과의 사무실은 활기차다. 직원들이 각자 자리에서 하루를 시작하는 특별한 체조를 준비한다. 이것은 바로 “아침을 여는 청렴 3분 체조”이다. 안성시 징수과는 2024년 부서 청렴시책으로 청렴마일리지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청렴시책 추진에 청렴마일리지를 부여함으로써 직원들에게 지속적으로 청렴실천에 동기부여를 제공해 청렴 문화를 징수과 문화의 일부로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 세부 마일리지 적립 시책으로 “아침을 여는 청렴 3분 체조”는 조직 내 청렴 문화를 강화하고 동시에 직원들의 건강을 증진시키는 것으로 이 체조는 몸과 마음의 균형을 맞추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 직원들은 “짧지만 청렴 3분 체조를 통해 하루를 활기차게 시작할 수 있어 좋다며 건강도 살리고 직장 분위기도 살리며 청렴 정신까지 살리는 것 같다”고 말했다. 최승린 징수과장은 “전 직원들이 참여할 수 있는 지속적인 청렴 시책 추진으로 활기찬 직장 생활과 더불어 시민들을 위해 청렴한 징수행정을 펼치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안성시보건소는 5개 보건진료소에서 주최하는 합동 건강증진 프로그램인 ‘사계절 함께하는 경로당 건강교실’을 다음달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계절 함께하는 경로당 건강교실’은 지난해 4월부터 복평, 현곡, 산평, 금산진료소 관할마을 거점 경로당에서 매월 2회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부터 금산보건진료소에서 추가로 운영된다. 취약지역 맞춤형 노인 통합돌봄 사업 중 하나인 이번 사업은 계절별 유의할 질환을 교육하고 혈압, 혈당 등 측정과 문진을 통해 만성질환을 관리하며 치매 예방 체조를 통해 신체활동을 증진 시키는 통합건강증진 프로그램이다. 참여 주민 강OO씨는 “작년 교육을 통해 계절마다 주의해야 하는 질환을 미리 알고 대처할 수 있어서 유익했고 함께 모여 체조까지 하니 개운하고 즐거웠다”며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표했다. 또한 보건진료소 관계자는 “경로당 건강교실이 어르신들에게 건강한 생활 습관을 심어줬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계절별, 만성질환 관리와 신체활동 증진을 위해 본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경인뷰) 농작물 재배에 따른 환경오염을 줄이기 위해서는 토양에 맞추어 비료 사용량을 알맞게 하는 것이 꼭 필요하다. 가축분뇨와 화학비료를 적정량보다 많이 사용하면 지하수와 토양을 오염시키고 농작물이 쓰고 남은 양분으로 병해충이 발생하기도 한다. 농가에서 작물을 심기 전에 농경지의 5~6곳에서 토양을 채취해 농업기술센터로 가져오면 토양검정을 받을 수 있다. 과수는 봄철 비료를 주기 전에 받으면 된다. 토양검정을 하면 흙의 양분 상태와 산성화 정도를 알 수 있으며 데이터를 바탕으로 알맞게 시비해 건강한 토양을 만들 수 있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가축분뇨 액비 살포를 위한 토양검정을 지원하고 있다. 토양을 분석하고 액비의 성분과 부숙도 등을 정밀하게 검증해 양질의 액비를 적정량 살포하는데 꼭 필요하기 때문이다. 가축분뇨 액비는 살포시에 토양검정을 하지만 가축분뇨 퇴비는 축산농가에서 퇴비를 배출할 때는 부숙도를 맞추도록 의무화하고 있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토양에 알맞은 균형 잡힌 비료와 양질의 퇴비 사용은 농사의 첫걸음이고 환경오염을 줄이는 중요한 사항이므로 농축산 농가들이 토양검정서비스를 많이 이용하기를 바란다
(경인뷰) 안성시는 3월 22일 안성시청 본관 4층 대회의실에서 중앙대 학생 14명과 한경대학교 학생 11명, 안성시 공무원 7명이 참가한 가운데 2024년 상반기 대학생 행정인턴십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행정인턴십 운영 안내와 참여학생 선서 각 팀별 연구주제 및 추진계획 발표순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한 학기 동안 성실한 자세로 연구를 진행하겠다고 선서하며 행정인턴십에 참여하는 각오를 다졌다. 이번 행정인턴십에서는 ▲청년예술인 지원 정책 방안 모색 ▲외국인 주민의 지역사회 내 안정적인 유입 활성화 방안 ▲안성시 농축산업 및 로컬푸드 진흥방안 등 안성시 발전과 관련된 다수 분야의 아이디어를 주제로 팀별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유태일 안성시 부시장은 “이번 학기에도 안성시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주제가 선정됐다”며 “학업으로 바쁜 중에도 시정 발전을 위한 행정인턴십에 참여한 학생들에게 감사하고 이번 기회가 학생들에게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인뷰) 안성시는 지난 25일 시장실에서 한국철도공사와 ‘안성시 2단계 무상교통 지원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시민들의 이동권 보장을 통해 교통서비스는 높이고 경제적 부담을 낮춰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대중교통 활성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도시로 발전하기 위해 전시민 무상교통을 단계적으로 확대 시행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보라 안성시장, 이선관 한국철도공사 광역철도본부장 등 7명이 참석했으며 안성시 무상교통 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시는 무상교통 사업 추진을 위한 행정적 지원과 예산 편성, 사업 홍보, 교통카드 발급 업무를 담당하며 한국철도공사는 교통카드 모듈 및 서비스 제공, 카드 데이터 제공, 교통카드 공급 업무를 담당한다. 아울러 양 기관은 효율적이고 생산적인 업무 추진을 위해 각 기관이 처리해야 할 업무를 명확히 하고 신속한 의사결정과 정보 공유를 위해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운영하기로 합의했으며 안성시민의 이용 편의 증진, 무상교통 사업의 발전을 위해 상호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안성시는 2단계 무상교통 시행으로 6~64세의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경인뷰) 안성시 삼죽면 국사봉산악회는 지난 24일 삼죽면 국사봉 등산로 일원에서 목수국 3,000주 및 엔드리스썸머 300주를 식재했다. 이번 식목행사에는 국사봉산악회 회원 및 삼죽면 이장단, 삼죽농협 등 삼죽면 관내 기관단체들이 힘을 모아 국사봉 등산로 주변을 아름답게 조성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식목행사 종료 후에는 등산로 주변 환경정화 활동 역시 실시해 방문하기 좋은 등산로 만들기에도 일조했다. 행사를 주관한 한창교 국사봉산악회 회장은 “오늘 식목행사에 적극 참여해 주신 회원님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자주 찾아오고 싶은 국사봉 등산로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준희 삼죽면장은 “봄을 맞이해 바쁘신 와중에도 식목행사에 적극 참여해 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경인뷰) 안성시 서운면이 청렴을 위한 직원들의 인식 개선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청렴이 꽃피는 나무를 설치했다. 지난 22일 서운면 전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자신만의 청렴문구를 메모지에 적어 청렴 나무에 달아봄으로써 청렴 다짐의 초심을 유지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렴 나무에는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청렴’‘청렴은 바로 지금’,‘깨끗하게 맑게 청렴하게~’등 직원들의 재치와 청렴 의지가 넘치는 문구들로 가득 채웠다. 또한 서운면에서 진행하고 있는 청렴모의고사에 우수 문구를 선정해 청렴 모의고사 필적감정란에 사용해 생활 속에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양승동 서운면장은 “직원들과 함께 만든 청렴 나무를 통해 일상 속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렴에 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 및 반부패 가치 확산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안성시 서운면 남·녀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22일 각 마을 남·녀 새마을회지도자 약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운면 영농폐비닐 집하장에서 마을 및 농경지에 방치되어 있는 영농 폐비닐 등 수거 활동을 진행했다. 각 마을 새마을회에서는 마을방송을 통해 논·밭이나 가정에 버려져 있는 폐비닐을 새마을회에서 수거할 수 있도록 마을회관이나 도로변에 배출할 것을 홍보해 서운면 각 25개 마을별로 폐비닐, 빈농약병, 헌옷 등을 모은 후, 당일 아침 대대적인 수거활동을 전개했다. 한남원 회장과 손경순 부녀회장은 “이른 아침부터 폐비닐수거 활동에 참여해 주신 각 마을 남·녀 새마을협의회 회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깨끗한 서운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말했으며 양승동 서운면장은 “서운면의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해주신 남녀새마을협의회 회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경인뷰) 금광면은 안성포럼 은 지난 22일 금광면사무소에서 ‘유기농 우유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안성포럼 회원 10여명이 참석해, 250만원 상당의 유기농 우유 100박스를 기부했다. 김영기 안성포럼 대표는 “금광면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서 유기농 우유를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물품을 기부할 예정이며 금광면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지 봉사하러 오겠다”고 말했다. 윤성근 금광면장은 “기부해주신 안성포럼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기탁받은 우유는 금광면 경로당에게 골고루 전달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안성포럼은 비영리단체로 2023년에는 금광면 저장강박이 있는 장애인 집 대청소를 실시하는 등 금광면민을 위해 다양하게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경인뷰) 공도읍은 수평적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신속·정확한 서비스 제공을위해 매월 직원 간 ‘청렴·소통의 날’을 운영 중이다. 특히 지난 22일에 진행한 ‘청렴·소통의 날’은 선배 공무원과 엠지세대 공무원 간 공무원 선거중립의 의무, 선거업무의 사례, 경험 등을 공유하는 등 세대간 소통을 통한 청렴문화 공감의 계기가 됐다. 이밖에도 엠지세대 공무원들은 직급·세대 간 인식의 차이에서 비롯되는 애로점과청렴에 대한 의견을 솔직하게 제시했다. 공도읍장은 “세대간 소통하는 청렴하고 건강한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직원이 지속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창구를 마련하고 나아가 민원인들에게 신뢰받는 공도읍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