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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썸남썸녀가 모이는 핫플레이스… 한국민속촌, 미묘한 밤 분위기 속 역대급 공포체험 가득한 야간축제 시작

친구가 연인이 되어 나간다는 한국민속촌 야간개장 ‘달빛을 더하다’ 진행 혈안식귀, 살귀옥 등 국내 최강의 토종 공포체험 리뉴얼 오픈

한국민속촌이 오는 4월 6일부터 11월 10일까지 금, 토, 일 및 공휴일간 ‘야간개장: 달빛을 더하다’, 공포 콘텐츠 2종 ‘혈안식귀’·‘살귀옥’, 조선시대 살인수사 추리 콘텐츠 1종 ‘조선살인수사’를 포함해 총 4종의 행사를 진행한다. 한국민속촌 야간개장은 3월부터 SBS에서 방영되고 있는 ‘빛 나는 SOLO’의 촬영지로 MZ세대 커플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 한국민속촌 야간개장 ‘달빛을 더하다’ ▲ 한국민속촌 ‘혈안식귀’, ‘살귀옥’ 공포체험 ▲ 한국민속촌 추리 콘텐츠 ‘조선살인수사’ 한국민속촌 ‘야간개장: 달빛을 더하다’는 조선시대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 전통 미디어아트 공연 ‘연분’을 중심으로 △야간 퍼레이드 △그림자 포토존 △초롱나무 △야간 어트랙션 등 다채로운 콘텐츠들이 준비됐다. 야간특별공연 ‘연분’의 공연영상은 SNS에서 조회수 1000만 이상을 기록하며 전국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연일 매진을 기록하는 국내 토종 최강의 공포체험 ‘혈안식귀’, ‘살귀옥’도 한층 더 업그레이드돼 돌아왔다. 새로운 공포 포인트들이 추가돼 이전에 체험해 본 관람객들에게도 새로운 공포를 선사할 예정이다. 야외 공포체험 살귀옥의 운영시간을 조정해 더 많은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