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콘텐츠 플랫폼 예스24가 슬램덩크 TV시리즈 Ultimate Fan Edition 한정판 블루레이의 단독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 슬램덩크 TV시리즈 Ultimate Fan Edition 한정판 블루레이 이번 슬램덩크 TV시리즈 Ultimate Fan Edition은 90년대 농구 붐을 이끈 한편 지난해 1월 ‘더 퍼스트 슬램덩크’ 영화 개봉으로 신드롬급 인기를 이어 가고 있는 ‘슬램덩크’ TV시리즈의 모든 영상을 수록한 상품이다. TV시리즈 본편 1~101화에 더해 극장판 1~4기, TV 스페셜까지 알차게 구성됐으며, 일본어 음성과 한국어 자막판은 물론 한국어 더빙판으로도 감상 가능하다. 슬램덩크 TV시리즈 Ultimate Fan Edition 예약 판매 시작과 함께 한정 수량의 특전 굿즈를 증정하는 프리오더 이벤트가 진행된다. 예약 판매 기간 내 구매한 고객에게 스페셜 북클릿, 캐릭터 포스터 6종, 액자형 아크릴 스탠드, A3 포스터 2종 등 다양한 특전 굿즈를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특히 농구공을 모티브로 디자인된 고급 수납박스와 슬램덩크 애니메이션의 장면 및 이미지가 다채롭게 담긴 농구카드 21종, TV시리즈에 등장하는 모든 캐릭터가 수놓아진 스포
‘간접등인가, 포충기인가’ 사업장과 가정집의 분위기를 은은하게 밝히는, 아름다운 디자인의 포충등이 나왔다. ▲ 세스코는 파리·나방·깔따구·모기·하루살이 등 비래해충 솔루션으로 실내 포충등 ‘블루온 아트’를 출시했다. 벌레 잡는 기기처럼 보이지 않는 포충기를 콘셉트로 디자인해, 어떤 공간이든 잘 어울린다 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대표이사 전찬혁)는 파리·나방·깔따구·모기·하루살이 등 비래(飛來·날아오는)해충 솔루션으로 ‘블루온 아트’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블루온아트는 지난 연말 굿디자인어워드에서 특허청장상을 수상했을 정도로 디자인 우수성을 인정받은 실내 포충등이다. 벌레 잡는 기기처럼 보이지 않는 포충등을 콘셉트로, 어떤 공간이든 잘 어울리게 공간 친화적으로 디자인했다. 세스코는 비래해충 문제로 포충등 설치가 필요하지만 사업장과 가정집의 인테리어를 방해하지 않으면 좋겠다는 고객들의 의견을 수렴해 공간의 분위기를 오히려 살려주는 포충등을 만들었다며, 블루온 아트는 UV (자외선) 불빛조차 감추었다고 설명했다. 이 포충등은 겉보기엔 실내 장식처럼 보인다. 심플한 사각 형태가 돋보이도록 웜화이트와 다크그레이 컬러를 적용했다. 하단부에는 LED 라이팅을 적용해
넥센타이어(대표이사 강호찬)가 전 세계 주요 비즈니스 파트너들을 초청해 상호 협력과 교류의 장을 마련한 ‘2024 퍼플 서밋 코리아(2024 PURPLE SUMMIT KOREA)’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9일 밝혔다. ▲ 넥센타이어, 글로벌 파트너 초청 ‘2024 퍼플 서밋 코리아’ 성료 2016년부터 시작된 ‘퍼플 서밋’은 넥센타이어의 비즈니스 파트너를 대상으로 하는 통합 마케팅 활동이다. 그동안은 영국 맨체스터에서 행사를 개최해오며 파트너사인 프리미어리그 맨시티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었다. 올해는 처음으로 한국에서 열렸으며 전 세계 글로벌 파트너 및 임직원 6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됐다. 넥센타이어는 이번 ‘퍼플 서밋’에서 상호 발전을 위한 파트너십 전략 및 글로벌 마케팅 활동을 공유하며 파트너들과의 관계를 다시 한번 공고히 했다. ‘퍼플 서밋’이 처음으로 한국에서 개최된 만큼 한국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넥센타이어가 개최하는 KLPGA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24’ 프로암 참여, 부산 시티 투어, 넥센타이어 창녕공장 투어, 서울 넥센중앙연구소에서 임직원과 함께하는 갈라 디너 등이
hy가 특허 소재 ‘아이스플랜트복합농축액(이하 아이스플랜트농축액)’의 숙취해소 기능성을 입증했다. hy는 해당 소재를 기업간 거래(B2B)를 통해 외부에 판매하고, 숙취해소제 원료 시장을 공략할 방침이다. ▲ hy, 특허 소재 ‘아이스플랜트복합농축액’ 숙취해소 기능성 입증 아이스플랜트농축액은 ‘아이스플랜트’와 천연물 2종(갈화추출물, 쑥추출물)의 복합물이다. 주원료 아이스플랜트는 다육식물의 일종으로, 줄기와 잎 표면에 있는 투명한 결정이 얼음처럼 보인다는 뜻에서 이름 붙여졌다. hy는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진행한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해당 소재의 숙취해소 기능성을 입증했다. 술을 마신 뒤 아이스플랜트농축액을 섭취한 경우 15분 만에 숙취해소 기능성이 발현됐다. 30분이 지나자 시험자의 혈중 알코올 농도가 비섭취자 대비 15.1% 줄어들었다. 섭취자의 혈중 아세트알데히드 농도 역시 21.4% 감소했다. 술의 대사과정에서 발생하는 아세트알데히드는 숙취를 유발하는 주된 원인으로 꼽힌다. 음주 1시간 후에는 알코올 분해 효소의 활성이 대조군 대비 76.8% 늘어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해 6월, ‘숙취해소 표시·광고 실증을 위한 인체적용시험 가이드라인’을 제정했다.
(경인뷰) 이민근 안산시장이 세계 최대 산업기술 전시회로 꼽히는 ‘하노버 산업박람회’에 참석해 미래 신산업 동향을 파악하고 안산 사동 사이언스밸리 일원에 경제자유구역 최종 지정을 위한 유럽 출장길에 올랐다. 안산시는 이민근 시장이 2024 독일 하노버 산업박람회 참가, 기업 IR을 통한 외투기업 유치 등을 위해 송바우나 안산시의회 의장, 관내 기업체 등 20명의 경제사절단을 꾸려 7박 9일간의 일정으로 해외 출장에 나섰다고 19일 밝혔다. 4월 22일부터 독일 하노버 박람회장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산업박람회는 1947년 처음 시작된 이후 올해 77회째를 맞았으며 최신기술 트렌드가 총망라되는 만큼 산업계에선 4차산업혁명의 발원지로 통한다. 안산시는 사동 소재 안산사이언스밸리 일원을 경제자유구역으로 최종 지정받기 위한 행보와 해외기업 투자유치에 초점을 맞춰 해외 일정을 소화할 계획이다. 이민근 시장과 경제사절단은 ▲독일 하노버메세 참관 및 관내 참가기업 격려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위한 투자유치 홍보 ▲독일 아헨특구시의회와 MOU 체결 ▲독일 드레스덴과 교류 협력 추진 ▲히든챔피언 기업 방문 및 청년창업기관 벤치마킹 등의 일정을 치른다. 이번 박람회에는
토탈 이미징 솔루션 기업 캐논코리아가 고품질의 사진을 손쉽게 인화할 수 있는 콤팩트 포토프린터 ‘셀피(SELPHY) 시리즈’가 출시 20주년을 맞아 특별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 ‘셀피 시리즈’ 20주년 인포그래픽 캐논의 포토프린터 ‘셀피 시리즈’는 2000년대 초 디지털카메라 보급에 따른 사진 인화 수요의 증가에 발맞춰 2004년에 처음으로 선보였다. 현재 셀피 시리즈는 총 31개 제품이 출시됐으며, 전 세계 누적 판매량은 1700만 대를 돌파했다. 셀프(Self)와 포토그래피(Photography)의 합성어인 ‘셀피(SELPHY)’는 디지털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을 혼자서도 손쉽게 인화해 다양한 방식으로 사진을 즐기는 문화가 형성되길 바라는 캐논의 염원을 담아 탄생한 이름이다. 셀피 시리즈는 고체 잉크를 열로 승화시켜 용지에 흡착시키는 ‘염료 승화 인쇄 방식’을 채택해 쉽게 변질하지 않는 고품질의 사진을 인화할 수 있다. 또한 작고 가벼운 무게에 세련된 디자인을 채택했으며, 조작성도 간편한 점이 주요 특장점이다. 캐논은 2001년 염료 승화 인쇄프린터 CP-10 제품을 선보였으며, 2004년에 ‘셀피 시리즈’를 정식으로 론칭하며 ‘셀피 CP400’과
봄을 맞아 나들이를 즐기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전국 각지의 관광지가 붐비고 있다. 나들이를 떠난다면, 스타일링도 중요하지만 기온상승과 더불어 상승하는 자외선에 대비할 수 있는 아이템을 구비하는 것이 좋다. 장시간 자외선에 노출되면 피부 노화, 피부암 등 피부 질환부터 각막이나 결막 화상 등의 안구 손상을 입힐 수 있다. 자외선으로부터 얼굴은 보호하면서도 햇빛으로 인한 시야 방해를 차단할 수 있는 모자가 나들이 필수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고어텍스 소재를 적용해 장시간 착용에도 땀이 차지 않아 쾌적하며, 고프코어, 아웃도어 룩 등으로 활용하기 좋은 고어텍스 모자를 소개한다. ▲ 고어텍스 소재를 적용한 (좌) 코오롱스포츠 ‘고어텍스 볼캡’, 고어텍스 윈드스토퍼 소재를 적용한 (우) 네파 ‘베이-지 GTX 윈드스타퍼 방수캡’ 코오롱스포츠의 ‘고어텍스 볼캡’은 6 패널 볼캡 형태로 제작되어 아웃도어는 물론 일상에서도 멋스럽게 착용하기 좋은 제품이다. 고어텍스 소재를 적용하여 우수한 방수기능을 기반으로 궂은 날씨에도 쾌적하게 착용가능하다. 모자 뒷면에 사이즈 조절 가능한 스트랩과 쉽게 탈착용 가능한 탭을 적용하여 편의성을 높였다. 네파의 ‘베이-지 GTX 윈드스타퍼
▲ 레고랜드가 테마파크 최초로 공인자폐센터(CAC)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이하 레고랜드)가 국내 테마파크 최초로 공인자폐센터 (CAC, Certified Autism Center) 인증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레고랜드 코리아는 오는 4월20일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지난해부터 올해 3월까지 전체 임직원이 자폐 스펙트럼 또는 감각 민감성이 있는 고객들을 이해하고 효율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지식과 기술을 갖추는 교육을 받아왔으며, 약 92% 이상이 교육을 수료하고 심사와 현장 실사를 거쳐 4월 4일 공인자폐센터로 인증을 취득했다. 이 인증을 받은 시설은 국내 테마파크 중에서는 레고랜드 코리아가 유일하다. 공인자폐센터 인증평가는 ‘국제자격 인증 및 지속 교육 표준위원회(IBCCES, International Board of Credentialing and Continuing Education Standard)’가 시설을 대상으로 심사하는 평가이다. 직원의 80% 이상이 해당 교육을 받고, 교육을 이수한 직원 모두가 80점 이상의 점수를 얻을 경우 공인자폐센터로 인증을 받게 된다. IBCCES는 자폐 및 신경발달 장애인의 더 나은 삶을
좋은땅출판사가 ‘유비쿼터스 100세 인생 행복학’을 펴냈다. ▲ 이정완 지음, 좋은땅출판사, 260쪽, 2만4000원 저자 이정완은 SOHO 창업 강사, 숭실대학교 경영대학 경영학 강사, 카자흐스탄 Kazakh-British Technical University 경영학 교수, 미국 Boston University 경영학 교수, 중국 Anhui University of Finance and Economics 국제경영학 교수 등 30여년간 여러 나라에서 교육자로 활동했다. ‘유비쿼터스 자기 계발과 창의적 변화와 혁신’, ‘유비쿼터스 시(詩)선집’, ‘유비쿼터스 명퇴행복학’, ‘유비쿼터스 행복경제학’, ‘유비쿼터스 100세 인생 행복학’ 등 다수의 책을 집필했다. 인생의 두 번째 막을 위한 준비와 변화를 중점으로 한 이 책은 명예퇴직이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는 분들이 그 변화를 포용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행복이란 때로는 작은 순간들의 모음이고, 때로는 큰 용기와 도전의 결실일 수 있다. 이 책은 그 모든 순간들을 존중하고, 더 많은 행복을 찾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만들어졌다. 우리는 각자의 삶을 살아가면서 가끔은 길을 잃기도 하고, 어떤 순간에는 힘들어하
갑작스러운 초여름 더위와 잦은 봄비 등 예측 불가한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레드페이스가 전천후로 착용하기 좋은 남녀 기능성 재킷을 출시했다. ▲ 라이트 타슬란 후디 재킷(왼쪽), 라이트 타슬란 후디 우먼 재킷(오른쪽) 신제품 ‘라이트 타슬란 후디 재킷’은 레드페이스만의 노하우를 접목한 자체 개발 소재 ‘쉘텍스 라이트’를 적용해 방풍 기능과 내구성이 뛰어난 기능성 재킷이다. 이에 날씨 변화가 잦은 봄철에도 체온을 최적의 상태로 유지할 수 있으며, 많은 움직임에 마찰이 잦아도 옷감이 마모될 가능성이 적다. 점점 따뜻해지는 날씨에도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후면에 통풍구도 적용했다. 이에 신체에서 발생하는 땀과 열기를 효과적으로 배출해줘 격한 활동은 물론 장시간 착용 시에도 쾌적한 컨디션을 선사한다. 재킷에 적용된 디테일 요소도 주목할 만하다. 후드는 탈부착이 가능해 장소, 상황, 취향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또한 후드 내부에 스트링이 내장돼 있어 얼굴에 맞게 사이즈 조절이 가능해 야외 활동 시 갑작스럽게 마주할 수 있는 바람도 효과적으로 막을 수 있다. 기존 주머니 외 안주머니도 적용돼 차키, 지갑 등 중요한 소지품을 보다 안전하게 보관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