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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것 없는 공약들 쏟아지는 경기 남부

초딩들도 말할 수 있는 뻔한 공약과 이야기들 난무 수도권 교통 문제 누구나 말할 수 있지만 가능성은 글쎄?

22대 총선이 불과 20여 일을 남겨 두고 있는 시점에서 각종 공약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그러나 그 쏟아져 나오는 공약 중에 획기적이라고 할만한 것들은 거의 없고. 어처구니없는 공약들과 너무 뻔한, 지나가는 사람 아무나라도 잠깐 생각하고 쉽게 말할 수 있는 공약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우선 가장 쉽게 나오는 공약이 교통 공약이다. 서울을 제외하면 수도권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경기 남부에서 교통 문제에서 자유로운 지역은 없다. 덕분에 교통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공약이 가장 우선해 쏟아져 나오고 있으나 내용은 너무 뻔하다. 그중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공약 중 하나가 지하철 3호선 연장이다. 여기에 더해 “GTX_C 노선 조기 착공할 수 있도록”이라는 말은 모든 정치인이 다 하는 약속이다. 이것을 보도자료에 굳이 넣어 발송하거나 자신만의 약속인양 말하는 정치인들이 너무 많아서 민망할 정도다. 지하철 3호선은 경기 남부에서 출마하는 후보들 거의 전부가 한마디씩 거들고 있다. 3호선이 용인과 수원을 거쳐 화성 병점과 봉담은 물론 오산까지 연장되어야 하며, 그것을 실천할 수 있는 적임자가 모두 자신이라고 한다. 여`야 가릴 것 없이 3호선과 관련된 천편일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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