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인뷰) 평택시는 오는 9월 12일 오후 2시에 배다리도서관 1층 시청각실에서 1인 가구를 위한 자기관리 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개그맨 김영철을 초빙해 그의 1인 가구로서 꾸준한 자기 계발의 원동력과 건강, 일 공부 등 삶을 조화롭게 만들어가는 노하우를 듣고 1인 가구의 계획적이고 균형 잡힌 삶을 설계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기획됐다.
김영철은 KBS 14기 공채 개그맨으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DJ를 맡고 있으며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출연 중이다.
1인 가구 및 예비 1인 가구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늘 9월 11일까지 선착순 10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참여 희망자는 네이버폼으로 신청하거나 평택시청 청년정책과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평택시 주민등록상 1인 세대는 7월 말 현재 전체 277,478세대 중 122,790세대로 44.2%를 차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