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인뷰) 평택시 공원 시민위원회는 학현공원 및 신장공원과 배다리공원에서 8월 활동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학현공원 시민위원은 공원 내 체험시설인 네트어드벤처를 직접 이용해 보고 어린이들과 시민 모두가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안전 점검을 했다.
“학현네트어드벤처는 평택시민뿐만 아니라 타 지역민도 많이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안전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꾸준히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신장공원 시민위원들은 시민과 함께 공원을 찾는 반려동물이 늘어난 만큼 성숙한 펫티켓 정착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도시공원 이용 에티켓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배다리공원 시민위원들은 숲 해설 후 공원에 있는 교목에 수목명과 특성을 시민들이 쉽게 알 수 있도록 QR코드 수목표찰을 부착했다.
“그동안 몰랐던 나무 이름과 특성을 알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고 이번에 부착한 수목표찰을 통해 산책하는 아이들과 시민들에게 도움이 된 것 같아 뿌듯하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