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평택시 바르게살기운동 동삭동위원회에서는 지난 20일 ‘어려운 이웃돕기’ 실천을 위해 동삭동 긴급복지 가구를 대상으로 추석맞이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날 활동에는 바르게살기운동 동삭동위원회 위원장, 동삭동장 및 회원 등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긴급복지 31가정에 직접 전달했다.

바르게살기운동 동삭동위원회 차재숙 위원장은 “명절을 맞이해 긴급복지 가구가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쁘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구를 위해 바르게살기운동 동삭동위원회에서 다양한 봉사를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정석 동삭동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온기를 전해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추석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을 더 세심히 보살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