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섭 박사의 융합 교양서 ‘호모 인텔리전스 게놈 나침반’ 페스트북 추천 도서 선정

  • 등록 2025.11.13 11: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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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유전체 혁명의 시대, 인간을 새롭게 정의하다

페스트북이 유전체 분석과 AI 기반 정밀의학 분야의 선구자인 이민섭 박사의 신작 ‘호모 인텔리전스 게놈 나침반: AI 시대, 유전자로 읽는 인간, 사회, 미래의 이야기’를 추천 도서로 선정했다. 이 책은 AI와 유전체 기술이 결합해 인간의 정체성, 사회 구조미래 문명을 어떻게 재편하는지를 통찰하는 융합 교양서로, AI-Genomics 시대에 철학과 윤리, 법, 사회를 넘나드는 융합 교양서이다.
 

AI·유전체 혁명의 시대, 인간을 새롭게 정의하다, 이민섭 박사의 융합 교양서 ‘호모 인텔리전스 게놈 나침반’이 페스트북 추천 도서로 선정됐다

▲ AI·유전체 혁명의 시대, 인간을 새롭게 정의하다, 이민섭 박사의 융합 교양서 ‘호모 인텔리전스 게놈 나침반’이 페스트북 추천 도서로 선정됐다

 

이민섭 작가는 하버드 의대 게놈센터 박사후 연구원으로, 세계 최초로 인종 간 유전적 다양성 연구를 ‘사이언스(Science)’지에 보고한 연구자다. 이후 유전체 기반 비침습 진단 기술을 개발하고 유전체 기업 Diagnomics와 EDGC 창업을 통해 유전체 기술의 연구와 상용화를 이끌어온 대표적 과학자이며 기업가이다. 작가는 책에서 유전자를 인간의 ‘설계도’로만 보지 않고 스스로 해석하고 재구성할 수 있는 ‘지능의 언어’로 재정의한다. 이 박사는 “AI가 인간의 모든 생활 방식 자체를 재구성하는 시대에, 유전체는 ‘나를 이해하고 사회를 해석하는 새로운 기준’이 되고 있다”며 “독자들이 스스로의 미래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게놈 나침반을 제공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페스트북 편집부는 추천 선정 이유에 대해 이 책이 AI 시대에 인간이 어떤 존재로 살아가야 하는지를 가장 과학적인 언어로 설명한다며, 다가오는 AI 시대에서 인류의 다음 장을 가장 먼저 확인하고 싶은 이들에게 이 책은 가장 정밀한 지도와 나침반이 되어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유전체 분야에서 오랜 기간 활동을 이어온 전문가가 자신의 오랜 현장 경험을 대중의 눈높이에 맞춰 풀어낸 보기 드문 교양서로, 과학적 지식은 물론, 기술이 상용화되는 과정의 생생한 통찰까지 담겨 있어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민섭 작가의 신간 ‘호모 인텔리전스 게놈 나침반’은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종이책과 전자책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작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이민섭 작가의 공식 웹사이트 ‘이민섭닷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은희 기자 jcomaqkqh@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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