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근택 더불어민주당 용인시장 예비후보가 8 일 국회 개헌안 표결 무산과 관련해 “1987 년 이후 39 년 만에 찾아온 역사적 개헌 기회가 국민의힘의 집단 보이콧과 필리버스터 협박으로 끝내 좌초됐다 ” 며 “ 국회의원의 책무를 저버린 국민의힘은 역사적 책임과 국민 심판을 피할 수 없을 것 ” 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

현근택 용인시장 후보(▲)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 이번 개헌은 정치적 이해관계를 떠나 5·18 민주화운동과 부마민주항쟁 정신을 헌법에 명시하고 , 대통령의 계엄 선포를 국회가 실질적으로 견제하도록 제도를 보완해 다시는 12·3 내란과 같은 헌정 파괴가 반복되지 않도록 하자는 최소한의 민주주의 방파제였다 ” 고 강조했다 .
현근택 용인시장 후보는 이어 “ 그럼에도 국민의힘은 당리당략에 매몰돼 민생법안을 볼모로 개헌 절차 자체를 무산시키며 끝내 역사적 책임을 외면했다 ” 며 “ 찬성이든 반대든 국민 앞에 자신의 입장을 밝히고 표결에 참여하는 것이 국회의원의 최소한의 책무인데 , 국민의힘은 표결을 회피함으로써 헌법기관으로서의 책임마저 스스로 포기했다 ” 고 지적했다 .
현근택 용인시장 후보는 또 “ 국민의힘은 결국 내란 세력과 정치적으로 결별하지 못했다는 점을 스스로 드러낸 셈 ” 이라며 “ 입법부의 탈을 쓰고 민주주의를 훼손하며 헌정 질서 회복을 가로막은 데 대해 국민의 추상같은 심판이 따를 것 ” 이라고 역설했다 .
현근택 용인시장 후보는 아울러 “ 민주주의와 헌정 질서를 지켜야 할 책임은 지방정부에도 있다 ” 며 “ 앞으로 용인시민의 자유와 안전 , 민생과 더불어 민주주의 가치를 소중히 지키는 책임 있는 시정을 펼쳐가겠다 ” 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