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용인 국가산단 사업 늦어지고 있는 데 신속추진!

이상일 용인시장 후보,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의 ‘신속 지원’ 발언은

용인 시민 기만 위한 선거용에 불과"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후보(국민의힘)는 28일 “삼성전자의 이동·남사읍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이 현 정부의 무관심과 추진 의지 부족으로 한참 늦어지고 있는 데, 산업통상부 장관이 느닷없이 신속하게 추진하겠다고 하는 것은 용인 시민을 기만하기 위한 선거용 발언”이라고 지적했다.

 

▲ 이상일 용인시장 후보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27일 페이스북 글을 통해 삼성전자 노사합의 이야기를 하며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신속히 지원하겠다고 하고, 용인 반도체 지방이전론에 침묵하던 용인의 민주당 측이 김 장관 발언을 홍보하자 이상일 후보는 "그동안 국가산단 프로젝트 진행을 교묘히 방해했던 집권세력이 선거일이 다가오니까 무엇을 할 것처럼 나온 것인데, 장관 말 한마디에 현명한 용인 시민은 속지 않는다"며 이같이 비판한 것이다.

 

이 후보는 “당초 올해초로 예정됐던 용인 국가산단 부지 조성을 위한 입찰공고가 아직도 안 나가고 있고,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이와 관련해서 어떤 움직임도 보이지 않는다”며 “이 때문에 이르면 올해 6월께로 계획됐던 부지조성 착공이 어려워진데다 입찰공고조차 언제 나갈지 모르니 국가산단 조성사업이 지연돼도 보통 지연되고 있는 것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 이상일 용인시장(국민의힘) 후보의 안과 현근택 용인시장(민주당) 후보의 안

 

이 후보는 “이런 상황에서 산업통상부 장관이 신속하게 추진한다고 말하고, 그 말 한마디를 가지고 잘 될 것처럼 호들갑을 떠는 민주당 용인시장 후보와 민주당 국회의원의 처신에 집권 측의 국가산단 흔들기를 지켜봐 왔던 용인 시민들은 어이가 없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했다.

 

이 후보는 "김민석 총리가 국회 대정부질문 답변에서 용인 국가산단 부지조성을 위한 공사가 내년에 착공될 것이라고 했는데, 이는 늦어도 한참 늦는 것"이라며 "정부 측이 내년 언제인지조차 이야기하지 않고 있는데 '신속추진'이라니, 그게 말이 되는 것인가"라고 꼬집었다.

 

이 후보는 “국가산단 조성과 관련해 열쇠는 산업통상부 장관이 아니라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과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쥐고 있다”며 "그런데 두 사람은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느냐"라고 했다.

 

이 후보는 "김성환 장관은 지난 5월 8일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 재검토와 초고압 송전탑 건설 반대 전국행동' 관계자들을 만난 뒤 삼성전자 국가산단 3,4기 팹에 전력을 공급할 송전선로 건설에 필요한 입지선정위원회 가동을 보류시키는 등 3,4기 팹에 대한 2단계 전력공급 계획 실행의지를 보이지 않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런 움직임을 현명한 용인 시민들은 다 아는데 산업통상부 장관 말 한마디에 넘어갈 것 같은가"라고 했다.

 

이 후보는 “산업통상부 장관이 페이스북에서 짧은 말 한마디 쓰는 것으로 용인 국가산단 흔들기가 멈추게 되는 것이 아님은 분명하다"며 "그동안 국가산단 조성 지연과 흔들기에 대해 대통령이 용인 시민에게 사과하고 앞으로 지방이전은 없을 것이며, 이미 잡힌 계획대로 진행하겠다는 것을 국민 앞에 천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포토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