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 산하 Rh(-)봉사회 전국협의회(회장 이용섭)는 지난 8월 22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서울, 인천, 대전, 광주, 대구, 경남, 울산 등 전국 7개 지역 헌혈의집 앞에서 하절기 혈액 수급 어려움을 알리고 헌혈 참여를 독려하는 캠페인을 동시에 진행했다.

▲ 헌혈 독려 캠패인을 진행하고 있는 봉사요원들
이번 캠페인은 여름방학과 무더위 등으로 헌혈 참여가 감소하는 시기에 혈액 수급 안정에 기여하고 국민들의 헌혈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협의회 소속 회원 69명이 참여해 거리 시민들을 대상으로 헌혈 참여의 중요성을 알리고 적극적인 동참을 요청했다.
Rh(-)봉사회 전국협의회는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 산하 봉사단체로, 전국에 약 1,00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특히 드문 혈액형인 Rh(-) 보유자들이 중심이 되어 출산·사고 등 응급 상황에서 혈액이 부족한 환자들을 지원해 왔다.
이용섭 회장은 “Rh(-)봉사회가 응급 상황에 언제든지 대비할 수 있는 단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회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1973년 2월 발족해 올해로 창립 53주년을 맞은 Rh(-)봉사회는 지금까지 전국 각지에서 발생한 긴급 헌혈 요청에 수천 건 이상 자발적으로 참여해 왔다. 이들은 희귀 혈액형 환자들의 든든한 생명 안전망 역할을 해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