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의회 김성기 의원 “간병인 보험 광고 쏟아지는 것은 그만큼 절실하다는 뜻”
추미애 경기도지사 취임 이후, 12억 상당의 경기도지사 전세 관사를 구입하며 도지사의 안위를 걱정하는 동안, 갑자기 돈이 없어 경기도 추경을 대폭 삭감 중인 경기도가 경기도민을 위한 간병인 예산까지 줄이는 사태가 발생했다.

연일 계속되고 있는 경기도의회 제393회 임시회 보건복지위원회 심의에 출석한 복지국 소관 관계자는 “이번 추경에서 간병인 지원비 9억 5,800만 원을 감액했다”라고 밝혔다. 이는 당초 예산에서 44.7%가 감액된 예산이다. 이에 따라 경기도가 예산을 세우며 계획한 지원 대상이 1,800명에서 1,225명으로 줄어들게 됐다.
이와 관련, 경기도의회 김성기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간병인 지원을 받지 못하게 되는 도민에게 주목해야 한다. 간병비 보험 광고가 쏟아지는 이유는 그만큼 간병 부담이 크기 때문이다. 즉 절실하다는 뜻이다. 여력이 있는 분들은 대비할 수 있지만, 한 푼이 아쉬운 분들은 가족을 돌보지 못하는 처지에 놓인다”라고 말하며 간병인 예산 삭감의 부당함을 지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