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제약 멜라제로 기미잡티 토닝 앰플&크림 트러블 케어 시장의 강자로 떠오른 파티온이 초기 기미 잡티 시장까지 공략에 나섰다.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트러블 케어 전문 브랜드 파티온이 동아제약만이 가진 ‘색소침착’과 피부 고민 노하우를 담아 초기 기미 잡티를 관리할 수 있는 ‘멜라제로 기미잡티 토닝 앰플&크림’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최근 2535세대에서 얼리안티에이징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초기 기미잡티를 미리 관리해야 한다는 인식이 높아지고 있다. 파티온은 이러한 트렌드에 맞추어 초기 기미잡티를 관리할 수 있도록 ‘기미잡티가 번지기 전에 빠르고 깊게 케어하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동아제약만의 독자적인 기술력과 성분을 내세웠다. 멜라제로 기미잡티 토닝 앰플&크림은 식약처 고시 기준 최대 함량인 나이아신아마이드 5%가 효과적인 기미 잡티 케어를 도와주고 헥실레조시놀, 알부틴, 알파비사보롤, 트라넥사믹애씨드, 유용성 감초추출물 등을 더해 맑고 투명한 피부를 도와준다. 고함량 나이아신아마이드는 피부 속 멜라닌 색소를 억제해 기미의 생성을 차단한다. 특히 동아제약의 특허 받은 LN Pico-tone up™ 기술로 효능 성분
토털슬립케어 브랜드 이브자리가 18년 연속 ‘그린스타 인증’ 침구 부문 1위에 올랐다. ▲ 이브자리 한지 소재 침구 ‘니케’ 한국경영인증원(KMR) 발표 그린스타 인증은 상품의 친환경성 수준을 평가하는 제도다. 품질, 원료, 에너지 소비, 사용자 환경 등 요소에서 친환경성을 인정받은 기업에게 수여한다. 지난 2007년 침구 업계 최초로 그린스타 인증을 획득한 이브자리는 자연 소재 침구 제조 및 활발한 탄소중립 활동 등 친환경 경영에 앞장서 온 점을 인정받으며 올해도 1위의 자리를 지켰다. 이브자리는 자연 소재가 가진 고유 기능에 주목해 산하 수면환경연구소의 R&D 활동을 기반으로 한지, 모달, 헴프, 오가닉 면 등 식물성 섬유를 원료로 한 침구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식물 유래 섬유는 무공해 공정을 거쳐 만들고, 폐기 시에도 생분해가 가능해 자원 선순환을 돕는다. 동시에 통기성, 수분 조절력, 부드러움 등 자연 섬유가 가진 특성으로 건강한 수면환경을 만들어준다. 이브자리는 올해 봄·여름 시즌에도 식물성 섬유 기반의 친환경 소재를 적용한 신제품을 대거 선보였다. 시즌 대표 제품인 ‘니케’는 닥나무 원료의 한지와 너도밤나무 추출 모달을 혼방해 만들었다.
삼성전자가 5년 연속 방송통신위원회의 ‘시각·청각 장애인용 TV 보급사업’ 공급자에 선정됐다. ▲ 삼성전자 모델이 삼성스토어 대치점에서 ‘시각·청각 장애인용 TV 보급사업’ 공급 모델인 ‘40형 풀HD 스마트 TV’를 소개하고 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시각·청각 장애인의 방송 접근성 향상을 위해 특화 기능을 가진 TV를 보급하는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방송통신위원회 산하 시청자미디어재단이 우선 순위에 따라 공급 대상자를 선정하며, 삼성전자가 5월 말부터 연내까지 순차적으로 공급한다. *저소득층 시각·청각 장애인은 무료 보급, 그 외 시각·청각 장애인은 일부 비용(5만원) 부담 삼성전자는 40형 풀HD 스마트 TV(모델명: KU40T5510AFXKR) 3만2000대를 공급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올해 공급 모델에 △방송화면 흑백기능 △녹/적/청색맹을 위한 색상 필터 기능을 새롭게 도입해 색각 이상자를 포함해 많은 사용자들이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 음량 버튼을 길게 눌러 ‘접근성 바로가기 메뉴 편집 기능’을 사용할 수 있어 접근성 메뉴를 한 번에 켜고 끌 수 있다. 이외에도 △조작메뉴 음성 안내 △채널 정보 배너 장애인 방송 유형 안내 △자막 위치 이동
(경인뷰) 광주시의회 노영준 의원은 지난 4월 22일에 개최된 제30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노면표시와 신호체계의 개선 등 교통 효율성 향상을 위한 도로체계 구축을 제안했다. 노 의원은 “꾸준히 인구가 증가하는 반면에 수십 년간의 중첩규제로 체계적인 도시개발이 거의 불가하다시피 했고 이에 주거를 중심으로 점적 개발이 이뤄지면서 주요 거점 지역 간 도로의 기능과 구조의 편차가 심화되어 극심한 교통정체가 유발되고 있다”며 “단기간 내에는 교통 인프라의 확충과 전면적인 재정비가 필요하나 재정여건으로 인해 단기간 내에는 어려운 사항임으로 관내 주요 도로의 연결부를 대상으로 연구용역을 실시해 단계적으로 노면표시와 신호체계의 개선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노영준 의원은 “광주시 관내에 1차로는 좌회전 차로 2차로는 직우회전 차로로 되어 있는 도로들이 많은데 직진 신호대기 차량으로 인해 우회전 차량이 대기를 해야하고 우회전 대기 차량으로 인해 직진 차량이 대기를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악순환으로 반복되고 있다”며 “현장 교통여건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원활한 차량흐름을 위한 노면표시 개선을 적극적으로 검토할 것을 요청한다”고 전
(경인뷰) 광주시는 지난 17일부터 ‘호국보훈공원 공영주차장’ 시범운영을 실시해 만성적인 불법 주정차 문제 및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간 광주시는 만성적인 불법 주정차 문제와 주차 공간 부족으로 인해 주민들이 불편을 겪어왔으나 부지확보의 어려움과 매입에 필요한 막대한 예산으로 인해 사업 추진에 애로 사항이 많았다. 시는 주차난 해소를 위해 광주시 호국보훈공원 부지를 활용해 면적 5,021㎡, 200면 규모, 차량 총 135여 대를 수용할 수 있는 공영주차장을 조성했다. 이를 통해 부지 확보 문제를 해결하고 예산도 크게 절감했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이번 공영주차장 조성으로 경안동 일대 주차 불편이 해결되고 지역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곤지암근린공원 등 인근에 건립 중인 주차장도 조속히 시범운영을 추진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호국보훈공원 주차장은 2024년 6월 1일부터 공영주차장 시범운영이 종료되어 광주도시관리공사에서 유료로 관리·운영할 예정이다.
(경인뷰) 광주시은 2월 15일부터 4월 15일까지 총 61일간 해빙기 대비 재난취약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해빙기 대비 재난취약시설 안전점검은 겨울 동안 얼어있던 토양 속 수분이 녹아 지반이 약화된 2월~4월에 재난취약시설이 붕괴, 전도, 균열 및 낙석 등으로 안전사고가 발생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번 점검은 옹벽, 석축, 사면, 문화재, 건설현장, 산사태 취약지역, 저수지, 노유자시설 등 총 546개소를 대상으로 토목·건축·기계 등 분야별 민간 전문가와 광주시 소관부서 공무원이 함께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안전점검 결과 대부분의 시설물은 관리 상태가 양호한 것으로 확인되었으나, 총 76개소에서 ▲옹벽 전도부 불안정으로 인한 붕괴 우려 ▲옹벽 배부름 ▲보강토옹벽 이음부 불안정 ▲암반 균열 등 위험 요소가 발견됐다. 이에 따라 광주시는 현장에서 조치할 수 있는 10건은 즉시 조치했으며 보수·보강 등 다소 시일이 소요되는 66건에 대해서는 후속조치가 완료될 때까지 지속 관리할 예정이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해빙기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한 이번 안전점검을 통해 도출된 위험 요소를 신속하게 개선·조치할
(경인뷰) 광주시는 ‘제54주년 지구의 날’을 기념해 22일 20시부터 10분간 진행된 시청 청사 소등 행사를 시작으로 28일까지 기후변화주간을 운영한다. 시가 매년 추진하고 있는 지구의 날 소등행사는 ‘단 10분 만이라도 조명을 끄고 이산화탄소를 감축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날 시청 소등 행사에는 관내 어린이 가족 7팀을 초청해 의미를 더했다. 8시 정각 카운트다운에 이어 ‘잠깐 쉬어, 지구야’라는 아이들의 힘찬 외침과 동시에 10분간 청사를 소등했다. 기후변화주간에는 관내 관공서 및 공공기관, 학교 등의 10분 소등이 이어질 예정이며 시청 1층 로비에는 시민들이 다양한 기상현상 및 기후위기 관련 사진을 감상할 수 있도록 수도권기상청 기상기후사진전 수상작이 전시된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과 지구를 위한 10분 소등을 함께 지켜볼 수 있어서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탄소중립 생활 실천이 불편하게 생각될 수 있지만 지구를 위하는 일이 곧 우리 가족을 위하는 일이라는 생각으로 불필요한 조명 소등을 비롯해 다양한 탄소중립 생활 실천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인뷰) 광주시는 지난 20일 곤지암 도자공원 야외공연장에서광주시장애인총연합회 주관으로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과 제8회 장애인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함께 하는 길, 평등으로 향하는 길’이라는 주제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하는 소통의 장으로 꾸며졌으며 방세환 광주시장, 안태준 국회의원 당선인, 주임록 광주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을 포함해 관내 장애인, 자원봉사자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총 3부로 진행됐으며 1부는 광주시 장애인합창단, 장애인오케스트라, 한국무용, 장애인태권도 시범 등 식전 공연이 펼쳐졌다. 2부 기념식에서는 장애인 복지 유공자에 대한 표창, 기념사 및 축사, 케이크 커팅식이 진행됐다. 3부에서는 밴드공연 및 장애인 장기자랑이 열려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문종석 광주시장애인총연합회장은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장애인, 비장애인이 함께 모이는 시간을 갖게 되어 기쁘다”며 “장애인들이 차별과 편견을 받지 않고 평등으로 향해 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따뜻한 배려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자유와 행복을 누리는 ‘
(경인뷰) 광주시가 오는 5월부터 11월 말까지 관내 식품 제조가공업체 110개소를 대상으로 2024년도 위생관리등급 평가를 실시한다. 위생관리등급 평가는 식품 제조가공업체의 위생 및 품질관리능력을 평가해 효율적으로 식품 위생을 관리하고 업체의 자율적인 위생관리 수준을 향상하기 위한 제도이다. 평가항목은 ▲업체현황·규모·종업원 수 등 기본조사 ▲서류평가 ▲시설 및 식품위생법 준수 여부 등 총 120개 항목을 평가해 200점 만점으로 환산한다. 시는 평가 결과에 따라 ▲위생관리가 우수한 자율관리업체, ▲법적 기준을 준수한 일반관리업체, ▲위생 관리가 미흡한 중점관리업체 등 세 개의 등급으로 나눠 차등 관리할 계획이다. 자율관리업체로 선정된 업체에는 출입·검사가 2년간 면제되고 위생관리시설 개선을 위한 융자사업을 우선 지원받는 등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올해 말까지 지속적으로 식품 제조가공업체의 위생과 품질관리 능력을 점검할 예정”이며 “업체의 위생 등급에 따라 차등 관리해 시민들이 식품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광주시 23일 남한산성 내 현절사에서 병자호란 시기 청에 투항하다 순절한 삼학사와 척화파의 거두 김상헌, 정온 선생의 애국정신을 계승하는 ‘춘계 현절사 제향’을 봉행했다. 이번 춘계 현절사 제향은 방세환 광주시장이 초헌관을, 손화자 강남문화원장이 아헌관을, 한재홍 광주향교 장의가 종헌관을 맡았다. 광주시 향토문화유산 제2호인 현절사 제향은 매년 춘계와 추계 2회에 걸쳐 진행된다. 남한산성 권역 문화원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에 따라, 올해부터 현절사와 숭렬전 제향에는 협약을 체결한 남한산성 권역 문화원장이 아헌관을 맡아 봉행한다. 지난 춘계 숭렬전 제향 아헌관은 하남문화원장이 맡았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이번 제향을 통해 개인의 안위보다 국가를 생각한 다섯 선조의 백절불굴 정신을 기리고 그 정신을 미래세대까지 전승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광주시는 지난 18일 광주시 노동자복합쉼터에서 대리기사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플랫폼 노동자와 함께하는 세무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무 교육은 노동자복합쉼터를 이용하는 플랫폼노동자의 복지 증진을 도모하고 실생활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광주시 마을세무사인 이은형 세무사의 재능기부로 종합소득세 신고 방법 등을 교육하고 세무 상담을 진행했다. 특히 지난해부터 플랫폼 노동자들의 소득세 신고가 의무화됐으나, 많은 대리기사들이 소득세 신고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종합소득세 신고를 간편하게 할 수 있는 ‘모두채움 신고방법’도 함께 안내했다. 교육에 참여한 대리기사는“지금까지 받았던 세무 교육 중 가장 유용하고 현실적인 도움이 됐다”며 “세무사님께서 눈높이에 맞게 설명해 주셔서 이해하기 쉬웠으며 앞으로 교육 내용을 바탕으로 성실하게 신고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시 관계자는“많은 플랫폼 노동자가 종합소득세 신고 방법을 몰라 가산세를 납부하거나 환급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서 이번 교육을 진행했다”며 “이번 교육이 플랫폼 노동자에게 유용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동노동자들의 건강권과 휴식권을 보장하기 위해 개소한 광
(경인뷰) 광주시 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취약계층에게 물품을 배달하며 안부를 살피는 ‘행복 배달 사업’의 마지막 배달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행복 배달 사업은 장거리 이동이 어려운 취약계층 가구를 선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일촌이 되어 1년 동안 물품 배달 등을 하며 취약계층의 인적 안전망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2023년 5월 선정된 대상자는 올해 4월까지 지원받을 수 있었으며 지난 22일 1년 간의 물품 배달이 마무리됐다. 오는 5월부터는 새로운 대상자를 지원한다. 1년 간 지원 받은 대상자는 “처음에는 어색해서 표현을 못했는데, 한 달에 한번 배달을 해주시며 안부도 물어봐 주시고 필요한 물품도 추가로 지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했다”고 말했다. 김경수 민간위원장은 “행복 배달 사업을 통해 정기적인 방문이 대상자들에게 얼마나 위안을 줄 수 있는지 알게 됐다”며 “시간이 지나면서 얼굴이 밝아지는 대상자들을 보면서 우리 위원들도 행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동행하는 기쁨, 함께 나누는 행복’을 목표로 2022년 11월 출범한 민관협력단체로 ‘힘내라 신현 생계비 지원사업’, ‘올포유 긴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