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는 산전 관리가 미흡한 만 19세 이하 청소년 산모의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지원하기 위해 임신·출산 의료비를 지원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임신확인서상 임신 확인일을 기준으로 만 19세 이하인 청소년 산모로, 소득·재산 기준 없이 신청할 수 있다. ▲ 인천 남동구 보건소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요양기관에서 발급받은 임신확인서와 주민등록등본을 준비해 남동구보건소를 방문하거나,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 홈페이지(www.socialservice.or.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지원금은 임신 1회당 국민행복카드 바우처 포인트 최대 120만원이며, 임산부 및 2세 미만 영유아의 의료비 및 약제·치료 재료 구입비로 사용할 수 있다. 지원금은 국민행복카드 수령일로부터 분만예정일 이후 2년까지 사용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남동구 보건소 건강증진과(☎032-453-5125)로 문의하면 된다. 이은선 보건소장은 “산전 관리가 취약한 청소년 산모에게 임신·출산 진료비를 지원해 경제적 부담을 덜고, 청소년 산모와 태아의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6 수원서베이’ 본격 실시 수원시정연구원, 8월부터 11월까지 3천 가구 대상 조사 수원시정연구원(원장 김성진)이 수원시민의 삶의 질과 시정 정책에 대한 의견을 파악하기 위한 '2026 수원서베이'를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8월부터 11월까지 약 4개월간 진행된다. ▲ 수원세베이 웹 포스터 '수원서베이'는 수원시민의 생활상과 가치관, 주거·복지·안전·환경 등 시정 정책에 대한 만족도와 요구를 심층 분석하는 대규모 시민 인식 조사다. 2023년 첫 조사를 시작해 올해 네 번째를 맞았으며, 조사 결과는 「한눈에 보는 수원」 국문·영문판과 정책브리프, 학술논문 등으로 폭넓게 활용되며 시민 중심의 맞춤형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 자료로 자리 잡았다. 올해 조사는 만 19세 이상 시민 3,000명과 수원에 거주하거나 수원 소재 사업체에 근무하는 외국인 사무·전문직 종사자 3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시민은 전문 면접원이 가정을 방문하는 대면면접으로, 외국인은 생활 거점 조사와 방문면접을 병행하는 이원화(Two-Track) 방식으로 진행해 응답의 정확성과 신뢰도를 높인다. 2026 수원서베이의 주요 조사 항목은 ▲일과 지역경제 기반(일, 경제상황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시 개청 이래 처음으로 기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시는 오는 11월 20일 광명시민체육관에서 ‘광명시 기업박람회(GM TECH EXPO 2026)’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기업의 우수한 기술과 제품을 한자리에서 선보이고, 기업과 시민, 투자자와 산업 관계자가 만나 새로운 성장과 협력의 가능성을 모색하는 자리다. 기업은 기술과 제품을 알리며 판로와 투자·협력 기회를 넓히고, 시민은 다양한 기업의 기술과 제품을 직접 보고 체험하며 기업과 가까이 만날 수 있도록 다양한 전시와 참여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아울러 기업의 실질적인 성장과 판로·투자 확대를 위한 지원 프로그램도 마련한다. 벤처투자회사(VC)·창업기획자(AC)와 함께하는 1대1 투자자 현장 컨설팅을 비롯해 기업·제품 인터뷰 영상 제작, 자금·노무·세무 등 기업경영 상담, 기업 간 비즈니스 네트워킹, 1대1 마케팅 컨설팅 등을 운영한다. 또한 그룹·스탬프 투어 등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해 관람객의 흥미를 높이고 기업과 시민이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박람회에 참가할 관내·외 기업 30곳을 오는 9월 22일까지 모집한다. 모
경기도는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광명시 너부대 마을 ‘행복주택 및 어울림센터’와 오산시 궐동 ‘어울문화센터’ 등 거점시설 2곳이 8월 28일 공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 광명 너부대 마을 행복주택 조감도 (경기도청 제공) 광명 너부대 마을에는 행복주택 170호와 문화·창업·생활 기능을 갖춘 어울림센터가 들어서며, 오산 어울문화센터에는 육아돌봄터와 운동시설, 공유텃밭, 주차장 등 주민 생활에 필요한 시설이 조성된다. 광명 너부대마을 도시재생사업은 경기도와 광명시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협업해 상습 침수구역의 무허가 건축물 밀집지역과 국·공유지를 정비하고 공공주택과 주민공동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2022년 9월 1단계 사업으로 원주민의 임시 거주를 위한 순환주택(재개발·재건축·리모델링 등으로 기존 집을 비워야 하는 주민이 공사가 끝날 때까지 임시로 사는 주택) 70호를 준공했으며, 이후 원주민 이주와 기존 건축물 철거 등 사전 절차를 거쳐 이번에 2단계 사업인 행복주택 170호와 어울림센터 조성공사를 시작했다. 준공 목표는 2028년 12월이다. 행복주택과 함께 건립되는 어울림센터는 지상 3층 규모로 전시장, 창업지원공간, 주민 커뮤니티시설,
경기도가 6.25전쟁에 참여했던 학도병과 그 후손 등 15개 가문을 ‘2026년 경기도 모범 병역명문가’로 선정했다. 모범 병역명문가 발굴은 대를 이어 성실하게 병역을 이행한 병역명문가 가운데 특별한 병역이행 사례와 지역사회 공헌 등으로 도민에게 귀감이 되는 가문을 예우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도는 도내 2,580개 병역명문가문 가운데 이번 모범 병역명문가 공모에 신청한 82개 가문을 대상으로 선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15개 가문을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선정된 가문들은 3대에 걸친 병역이행은 물론 주요 전쟁 참전, 국가유공, 특수부대 및 최전방 복무, 국가기록 기증, 지역사회 봉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모범적인 사례를 보여줬다. ▲ 김재주 가문 1대 김갑신 국가유공증서 (사진 경기도청 제공) 대표적으로 김재주 가문은 1대 김갑신 씨가 6·25전쟁 당시 학도병으로 참전했으며, 2대 김재주 씨는 30여 년간 해병대에 복무하면서 국가유공자로 인정받고 보국훈장 등을 수훈했다. 이어 3대 김민호·김선호·김경호 씨도 모두 해병대에 자원입대하며 3대에 걸쳐 병역의 의무를 성실히 수행했다. ▲ 이주상 가문, 석주 이상룡 선생 (사진 경기도청 제공) 이주상 가문은 독립운동
9월부터 경기지역 착한가격업소에서 경기지역화폐로 결제하면 기존 충전 인센티브에 더해 결제금액의 5%를 추가로 돌려받을 수 있다. 경기도는 이같은 내용의 ‘착한가격업소 추가할인 지원’ 사업을 9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다만, 실제 시행 시기는 시군별 지역화폐 운영 일정 등에 따라 다를 수 있다. 이번 사업은 고물가·고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민생물가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 ‘2026년 지역사랑상품권 특별지원’ 사업의 하나다. 착한가격업소는 주변 상권보다 저렴한 가격과 위생·청결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시군이 지정·운영하는 업소다. 도내 착한가격업소 중 지역화폐 가맹점은 2026년 6월 기준 1,722곳이다. 충전 인센티브와 중복 적용돼 체감 할인 폭은 더 커진다. 예를 들어 충전 인센티브 10%를 지급하는 시군의 착한가격업소에서 10만 원을 결제하면, 충전 단계에서 이미 받은 1만 원 상당의 혜택에 더해 결제금액의 5%인 5천 원이 추가로 환급돼 최대 15% 수준의 혜택을 받게 된다. 캐시백은 결제 후 자동 지급되는 방식이다. 캐시백 대상 업소는 행정안전부 착한가격업소 누리집(www.good
경기도가 24세 청년에게 분기별 25만 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경기도 청년기본소득’ 3분기 신청 접수를 9월 1일부터 시작한다. 신청 대상은 7월 1일 기준 24세(2001년 7월 2일~2002년 7월 1일 출생) 청년이다. 신청일 현재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두고 3년 이상 연속 거주하거나 합산 거주기간이 10년 이상이어야 하며, 외국인과 거주불명자, 성남시, 고양시 거주 청년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대상자는 9월 1일 오전 9시부터 10월 2일 오후 6시까지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apply.jobaba.net)에서 온라인·모바일로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시 필요한 주민등록초본은 공공 마이데이터 서비스 동의 시 자동 제출된다. 기초생활수급자의 경우 관련 증빙서류를 별도 제출하면 분기별 지급이 아닌 일시금으로 지급된다. 자동 신청에 동의한 기존 신청자라면 별도 신청 절차 없이 심사 대상에 포함된다. 단, 개인정보 변경사항이 있거나 작년 4분기부터 올해 2분기 미신청분에 대한 소급 신청을 원한다면 3분기 신청 기간 내 정보를 수정해야 한다. 또한 지난 분기 미선정자는 심사 대상에 자동 포함되지 않으므로 새로 신청해야 한다. 도는 신청자의 나이와 거주기간
앞으로 주민센터, 우체국 등 오래된 공공청사를 활용한 주택공급 사업이 활발해질 전망이다. 30일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해 9월 도가 정부에 건의한 노후청사 복합개발시 청년·신혼부부 등을 위한 주택공급 확대, 재정 지원, 관계기관 간 이견 조정 기구 마련 등의 방안이 담긴 ‘노후 공공청사 복합개발 특별법안’이 지난 20일 국회를 통과했다. 노후청사 복합개발은 낡은 주민센터와 우체국, 소방서 등을 공공임대주택 등과 복합개발하는 형태의 사업을 말한다. 통상 저층에는 기존 주민센터, 우체국 등 공공기관과 생활편의시설이 들어서고 고층은 아파트로 조성해 공공임대 등 주택공급에 활용하는 것이다. 앞서 경기도는 지난해 9월 ▲노후청사 복합개발로 공급하는 아파트의 경우 청년과 신혼부부 등 우선공급 ▲노후청사 복합개발에 대한 정부 예산이나 기금 지원 ▲관련 기관간 의견이 다를 경우 이를 조정할 수 있는 체계 도입 ▲국유재산 사용료 감면 등을 건의한 바 있다. 이번 법안에는 청년·신혼부부 등 주거 지원이 필요한 계층에게 주택을 우선 공급하는 내용이 담겼다.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재정 지원과 토지와 건물을 사용할 때 내는 사용료나 대부료도 감면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여러 기
▲ 조감도 (경기도청 제공) 경기도와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경기광주역 인근에 조성한 ‘광주역세권 청년혁신타운 통합공공임대주택’ 316세대가 31일 준공한다. 광주역세권 청년혁신타운은 광주시 역동 경강선 경기광주역 인근에 지하 3층~지상 24층, 4개 동 규모로 조성됐다. 이 가운데 2개 동에는 통합공공임대주택 316세대가 들어서며, 나머지 2개 동은 지식산업센터인 ‘GH biz&경기광주역’으로 조성됐다. 광주역세권 청년혁신타운은 주거시설과 업무시설을 한 공간에 배치한 것이 특징이다. 청년과 중소기업 근로자 등이 주거와 일자리를 가까운 곳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해 청년층의 주거 부담을 줄이고 지역 내 정착을 지원한다는 취지다. 단지에는 입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다목적실 등 커뮤니티 공간도 마련했다. 통합공공임대주택은 청년과 신혼부부, 고령자 등 다양한 계층이 입주할 수 있는 공공임대주택으로, 입주자의 소득 수준에 따라 임대료를 차등 적용한다. 최대 거주기간은 10년이며 자녀가 있는 가구는 최대 14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공공임대주택 입주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주택도시공사 누리집(gh.or.kr)이나 콜센터(1588-0466)를 통해 확인할
최우수상 1명, 특상 6명, 우수상 9명, 장려상 9명 수상 최우수상 최지호 학생, ‘코클린(Co-Clean) 시스템! 하수구 구출작전!’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원장 현계명)이 28일 ‘제47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 참가한 경기도 대표 학생들이 최우수상을 포함해 전원 입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지난 4월 경기도 내 25개 교육지원청이 주관한 지역예선대회를 통해 엄선된 149편의 작품이 출품돼 경기도대회에서 경합을 벌였고 그 결과 가장 우수한 25명의 학생들이 전국대회에 경기도 대표로 참여했다. ▲ 제47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최우수상 작품 전시부스 사진제공 / 경기도교육청 경기도 대표 학생들은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참가에 앞서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이 운영하는 ‘미과원(미래 과학자 꿈 지원) 공유학교’에 참여했다. 공유학교에서는 발명품 개선, 작품설명서 및 차트 작성에 대한 체계적인 멘토링 과정을 통해 자신의 발명품에 집중하여 수정·보완했다. 또한 모의면담심사 과정을 통해 발명품에 반영된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개발 과정에서의 과학적인 탐구를 효과적으로 표현하는 능력을 높였다. 그 결과 최우수상(위례숲초등학교 최지호)을 비롯해 특상
7월 1·2차 수사의뢰에 이은 세 번째 조치, 출범 이후 총 33개소 수사의뢰 3차 행정조사 및 의료계 자정노력도 병행할 계획으로, 적극적인 제보 당부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 비정상·가짜진료 행정조사반(이하 행정조사반)은 의료비 불법 환급(이하 페이백) 등이 의심되는 15개 병의원에 대해 추가 수사의뢰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사 의뢰는 지난 7월 실시한 1·2차 수사의뢰에 이은 세 번째 수사의뢰로, 7월 말까지 비정상·가짜진료 제보센터를 통해 접수된 사례 또는 2차 행정조사 대상 의료기관 중 수사를 통해 구체적인 위법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되는 15개 의료기관을 선별하여 이루어졌다. 이로써 행정조사반은 지난 6월 출범 이후 총 33개 의료기관에 대하여 경찰청에 수사를 의뢰하였다. 참고로, 비정상·가짜진료에 대한 내용은 전화(☏129) 또는 이메일(medi129@korea.kr)을 통해 제보 가능하다. 의료기관 종사자, 환자 및 보호자 등 누구나 제보할 수 있으며, 제보자가 동의한 경우 보다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기 위하여 제보센터에서 제보자에게 별도로 연락을 취할 수 있다. 이번에 수사 의뢰된 의료기관은 요양병원 8개소, 한방병원 4개소, 병원 1개
27일 기후에너지환경부 주관 ‘용인 반도체 산단 통합용수공급사업 점검회의’서 용량 증설 신청에 대한 조속한 승인 신청도 건의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27일 기후에너지환경부(이하 기후부)에 반도체 산단에 대한 신속한 용수 공급과 함께 생활용수 10만㎥를 늘려주고, 평창배수지 증설 신청에 대한 조속한 승인을 해줄 것을 요청했다. 시는 이날 용인시청 비전홀에서 금한승 기후부 1차관 주재로 열린 ‘용인 반도체 산단 통합용수공급사업 점검회의’에서 이같이 건의했다. ▲ 용인 반도체 산단 통합용수공급사업 점검회의 사진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현재 추진 중인 용인 반도체 산단 통합용수공급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 필요한 협조 사항, 반도체 팹 가동 일정과 용수 공급 시기를 맞출 방안 등을 논의했다. 회의에는 금 차관과 기후부 관계자, 이승환 청장 등 한강유역환경청 관계자, 경기도와 한국수자원공사 관계자 등이, 시에서는 황준기 제2부시장과 관련 부서 공직자 등이 참석했다. 시는 회의에서 초대형 반도체 프로젝트 추진 등으로 도시가 급속하게 성장하고 있어 수도정비기본계획에 용수량을 제때 반영하기 어렵다며 생활용수 약 10만㎥를 추가 공급해달라고 기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