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광주시의 요청에 따라 광주시 탄벌동 일원 11만 1,660㎡를 ‘광주 탄벌지구 도시개발구역’으로 지정하고 1,072세대 규모의 주거단지 조성을 위한 개발계획을 수립했다고 25일 밝혔다. ▲ 자료 경기도청 제공 탄벌지구에는 2,573명이 거주할 수 있는 1,072세대 규모의 공동주택과 공원·녹지·도로 등 도시기반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특히 공동주택과 지구 내 공원을 인근 광주 중앙근린공원과 연계해 공원 조망이 가능하도록 했다. 주거지역과 공원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녹지 공간을 만들고 주민들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교통·주차 여건 개선을 위한 기반시설도 확충한다. 주변 도로를 확장하고 회안대로변에 교통광장과 주차장을 설치해 탄벌지구 개발에 따른 교통 수요에 대응하는 한편 주변 지역의 교통·주차 환경도 개선할 계획이다. 탄벌동 일원은 주변 지역의 개발 수요가 지속되는 곳이다. 경기도와 광주시는 개별적인 소규모 개발이 지속질 경우 난개발로 이어질 우려가 있어, 도시개발구역 지정을 통해 주거시설과 기반시설을 함께 조성하는 계획적인 개발을 추진하게 됐다. 김희성 경기도 도시정책과장은 “탄벌지구는 공동주택과 공원·녹지를 함께 계획
경기도가 8월 26일부터 9월 8일까지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 대상자 추가 모집을 진행한다.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사업은 임신부와 출산 산모의 친환경농산물 구매 부담을 덜고 건강한 먹거리 소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자는 유기농산물, 무농약농산물, 유기가공식품, 동물복지 인증품, 무항생제 축산물 등 친환경 인증 식품을 온라인 쇼핑몰에서 직접 선택해 배송받을 수 있다. 모집 대상은 2025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와 신청일 현재 임신 중인 여성으로, 경기도 내 31개 시군 중 신청가능한 25개 시군에 주소지를 둔 임산부다. 나머지 6개 시군은 지난 신청기간에 지원 인원이 충족돼 이번 추가 모집 대상에서 제외됐다. 추가 모집 인원은 약 7,500여 명이며, 시군별 모집 규모에 따라 추첨 또는 선착순 등의 방식으로 대상자를 선정한다. 신청 가능한 시군은 수원·용인·고양·화성·성남·남양주·평택·안양·파주·김포·의정부·광주·하남·광명·오산·이천·안성·포천·의왕·양평·여주·동두천·과천·가평·연천 등 25개 시군이다. 선정된 임산부는 자부담 20%를 포함해 1인당 총 24만 원 상당의 친환경농산물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임산부는 에코이몰
경기도가 축산농가에서 일하는 외국인 근로자의 방역 역량을 높이기 위해 다국어 기반 게임형 가축방역 교육 프로그램 ‘팜데믹Ⅱ’를 도내 외국인 근로자 고용 축산농가 583개소에 9월 1일부터 일괄 무료 보급한다. 최근 축산 현장에서는 외국인 근로자 비중이 꾸준히 늘고 있으나 언어 차이와 교육 여건의 한계로 방역 수칙을 정확히 전달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경기도는 이런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스마트 방역 교육 시스템 ‘팜데믹Ⅱ’를 도입했다. ‘팜데믹Ⅱ’는 12개 언어(네팔어·베트남어·태국어 등)와 3차원 시뮬레이션 기능을 지원하는 체험형 학습 프로그램이다. 외국인 근로자는 스마트폰 앱에 접속해 가상 농장에서 농장 출입 차단방역, 시설·차량 소독, 백신 접종, 가축전염병 의심축 신고 등 필수 방역 절차를 게임하듯 직접 수행하고 반복 학습할 수 있다. 학습자가 상황에 맞게 행동을 선택하면 결과를 즉시 확인할 수 있어 방역 수칙 이해도와 교육 몰입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관리자는 통합관리 시스템을 통해 개인별 교육 수료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학습자 수준에 따른 맞춤형 관리와 교육 성과 분석도 가능해 농장별 방역교육을 체계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 경기도는 프로그
청소년 자살 예방을 위해 경기도와 관계기관들이 상시 협력체계를 가동한다. 경기도는 24일 경기도청에서 ‘제1차 청소년 생명지킴 지역안전망 협의회’를 개최했다. 협의회는 정부의 ‘10대 청소년 자살예방 범정부 추진 대책’에 발맞춰, 자살예방관(행정1부지사)이 총괄하고 경기도교육청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통합 거버넌스를 지역사회에 안착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 협의회 사진 (경기도청 제공) 이날 회의에는 경기도 보건·복지·청소년 부서와 경기도교육청, 경기남부경찰청, 경기도자살예방센터, 경기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 경기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등 도내 위기 청소년 대응을 담당하는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경기도 청소년의 정신건강 지표가 우려 수준에 달했다는 점에 공감했다. 특히 여성 청소년 자살 증가세와 자살 위험의 저연령화 현상, 고립·은둔 청소년이나 학교 밖 청소년의 마음건강 문제 등 다변화되는 청소년 위기 양상에 맞춰 신속하고 정교한 개입이 시급하다고 뜻을 모았다. 참석자들은 ▲기관별 청소년 자살·자해 위기 대응체계와 정보 공유 ▲학교 안팎 위기청소년 조기 발견 ▲고위험 청소년 상담·치료기관 신속 연계 ▲응급상황 발생 시 공동 대응 ▲자살 시도 이
경기도가 도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아름답고 특색 있는 정원을 늘리기 위해 9월 4일까지 시군을 통해 민간정원 후보지를 추천받는다. ▲ 경기도 민간정원 제5호 스튜디오 정원 (사진 경기도청 제공) 민간정원은 법인·단체 또는 개인이 조성해 운영하는 정원이다. 등록하려면 전체 정원 면적 가운데 녹지면적이 40% 이상이어야 하며, 경기도는 녹지면적 330㎡ 이상을 권장하고 있다. 이용객을 위한 주차장과 화장실 등 편의시설도 갖춰야 한다. 시군에서 추천한 후보지는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의 사전 컨설팅을 거쳐 등록기준과 관련 법률 등을 검토한다. 이후 현장조사와 정원 분야 전문가 심사를 통해 정원 조성·관리 상태 등을 살펴본 뒤 최종 등록 여부를 결정한다. 경기도는 이와 별도로 9월 중에 신규 등록을 신청한 ‘석정원’과 ‘수플바바’ 2곳을 대상으로 현장심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전문가들이 현장을 방문해 정원 조성과 관리 상태, 등록기준 충족 여부 등을 심사한다. 두 곳이 모두 등록되면 도내 민간정원은 현재 6곳에서 8곳으로 늘어난다. 현재 경기도에 등록된 민간정원은 가평군 2곳, 여주시 2곳, 양평군 1곳, 화성시 1곳 등 총 6곳이다. 이 가운데 가평군 ‘타샤의정원251’
학교 밖 청소년 대상 맞춤형 진로교육 운영 ‘취약계층 교육지원’ 핵심과제! 학교 밖 청소년의 진로설계 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관장 류영신)이 학교 밖 청소년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로·진학 지도를 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프로그램 안내 포스터 4일 실시간 온라인 강의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 밖 청소년과 학업 중단 위기 학생들이 변화하는 교육환경 속에서도 자신의 적성과 진로를 주도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학부모가 자녀의 진로 선택 과정에서 올바른 조력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흔들리는 학업 고민 속, 우리 아이에게 맞는 길 찾기’를 주제로 진행된다. 강의에서는 변화하는 대입제도의 핵심 내용을 비롯해 학업 중단 전 반드시 점검해야 할 사항, 검정고시 이후의 진학 전략, 학생의 상황에 따른 맞춤형 진로·진학 설계 방법 등을 구체적으로 안내한다. 특히 학생 개개인의 상황을 객관적으로 진단하고 가장 적합한 방향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할 예정이다. 강의는 17년간 대안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의 진로·진학을 지도해온 새음학교 진로연구팀장인 이제현 교사가 맡는다. 이제현 교사는 경기도교육청 입시설명회
인당 최대 30만원 실비 지원…9월 1일부터 잡아바어플라이 통해 신청 접수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자격시험 응시료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9월 1일부터 자격증·어학시험 응시료 지원사업을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 지원 사업 포스터 시는 경기청년 역량강화 기회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미취업청년 자격·어학시험 응시료 지원사업을 매년 진행하고 있다. 여기에는 도비와 시비가 각각 1억6147만 원씩 총사업비 3억 2295만 원이 투입된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시에 거주하는 18~39세 미취업 청년이다. 응시 당시 미취업 상태여야 하며, 1년 미만 단기 노동자는 미취업자로 인정한다. 지원 분야는 ▲토익(TOEIC), 토플(TOEFL) 등 공인 어학 시험 19종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국가기술자격 541종 ▲국가 전문자격 345종 ▲국가 공인 민간자격 99종 등 총 1005종이다. 시는 하반기 사업으로 2025년 12월부터 2026년 11월까지 응시한 시험에 대해 1인당 연간 최대 30만 원까지 응시료를 지원한다. 신청은 9월 1일(화) 오전 9시부터 잡아바어플라이(https://apply.jobaba.net) 통합접수시스템에서 하면 된
경기도가 임대인 부재 등으로 제대로 관리되지 않는 전세사기피해주택의 안전시설과 공용·전유부분 보수 비용을 지원한다며, 8월 26일부터 9월 30일까지 ‘전세사기피해주택 긴급 관리 지원사업’ 하반기 신청을 받는다. 지원 대상 주택에는 소방·승강기·전기·조명·안전시설·보안설비와 방수·배관 보수 등 공용부분 수리비를 최대 2,000만 원까지 지원한다. 개별 세대의 전유부분(내부)도 세대당 최대 500만 원까지 수리비를 지원한다. 전세사기피해자등으로 결정된 세대가 빈집으로 남아 있는 경우에는 해당 세대에 해당하는 소방안전관리와 승강기 유지관리 비용도 지원한다. 임대인이 없거나 연락이 닿지 않아 건물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피해주택의 추가 안전사고와 피해를 막기 위한 조치다. 경기도는 올해 상반기에도 모두 38건을 지원했다. 방수·누수, 난방·배관, 소방·승강기 등 입주민의 주거 안전과 직접 관련된 시설 보수가 주로 이뤄졌다. 사업 만족도 조사에서는 응답자 38명 전원이 ‘매우 만족’이라고 답했다. 신청은 피해주택 소재지 시군 담당 부서에서 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 주거복지포털(https://housing.gg.go.kr/)의 ‘전세피해센터-공지사항’
경기도가 안전한 부동산 중개시장 조성과 전세사기 예방을 위해 도내 공인중개사무소 527곳을 합동점검한 결과, 67곳에서 69건의 위반행위를 적발해 행정처분과 수사의뢰 등의 조치를 했다고 23일 밝혔다. 도는 지난 4월 27일부터 6월 19일까지 시군, 안전전세 관리단과 함께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점검 대상은 시군과 안전전세 관리단 운영협의회를 통해 설정했다. 점검 결과, 도는 등록취소 2건, 자격정지 1건, 업무정지 18건, 과태료 28건 등 49건을 행정처분하고 9건은 수사를 의뢰했다. 나머지 11건은 경고하거나 시정 조치했다. 주요 위반사항은 중개대상물 확인·설명서 작성·교부·보관 의무 위반과 서명·날인 누락, 고용·해고 미신고, 표시·광고 위반 등이었다. 등록증 대여와 무등록 중개, 법정 기준을 넘는 중개보수 수수 등 중대한 위반행위도 확인됐다. 특히 신탁등기된 주택(집주인이 신탁회사에 맡긴 주택)을 중개하면서 집주인이 해당 주택을 임대할 권한이 있는지, 다른 담보나 우선 권리가 설정돼 있는지 등을 제대로 설명하지 않은 사례가 적발됐다. 잔금 지급 전 권리관계 변동 여부도 다시 확인하지 않아 임차인에게 보증금 손해가 발생했다. 불법행위 점검과 함께 ‘경
인천 서해구(구청장 구재용)는 지난 22일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재인증’ 기념 현판식을 개최했다. ▲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재인증 현판식 기념사진 이날 현판식에는 아동의 권리실현과 정책참여 채널 확대를 위해 운영 중인 어린이참여위원회 위원 30여 명이 참석하여 의미를 더했다. 서해구는 2017년 ‘아동친화도시 최초 인증’을 시작으로 2021년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 2026년 7월 인천 최초로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재인증’ 획득이라는 쾌거를 이루었으며, 앞으로 4년간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의 자격이 유지된다.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재인증은 기존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은 지자체가 아동권리 실현을 위한 정책, 행정체계, 생활환경 개선 등 5대평가 영역에서 지속적으로 기준을 충족했음을 인정받는 과정이다. 서해구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아동의 권리에 관한 협약 및 아동권리를 최우선으로 하는 행정시스템을 구축하고, 주민 의견수렴을 통해 아동정책에 반영하는 등 다양한 아동친화정책사업을 추진한 성과를 인정받아 상위단계 재인증을 획득했다. 구재용 서해구청장은 “서해구가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재인증 획득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상위단계 재인
화재 발생 시 119가 먼저 전화해 화재 사실 알리고 대피 안내 화성소방서(서장 정귀용)는 기존 119안심콜에 화재대피 안내 기능이 추가됨에 따라 시민들의 적극적인 가입과 이용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119안심콜은 장애인, 고령자, 어린이 등 도움이 필요한 사람의 질병·장애 정보와 보호자 연락처, 주소 등을 사전에 등록해 두면 119 신고 시 등록 정보를 활용해 맞춤형 구급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다. ▲ 홍보 포스터 이번에 화재대피 안내 기능이 추가되면서 등록된 주소에서 화재가 발생할 경우 119종합상황실에서 가입자에게 직접 전화하거나 문자로 화재 사실과 대피 방법을 안내하고, 보호자에게도 상황을 알려 신속한 대피를 돕는다. 특히 화재 발생 사실을 신속하게 인지하거나 스스로 대피하기 어려운 대상자에게 119가 먼저 위험을 알리고 대피를 유도할 수 있어 인명피해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용을 원하는 시민은 119안심콜 누리집 또는 QR코드를 통해 이름, 연락처, 주소, 보호자 연락처 등을 등록하면 된다. 기존 119안심콜 가입자는 별도의 추가 신청 없이 화재대피 안내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정귀용 서장은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상황 인지와 대피가 무
경기도가 특별교통수단 하루 이용횟수를 기존 4회에서 6회로 늘린다. 긴급한 상황에 놓인 휠체어 이용자는 사전등록 없이 한 차례 이용한 뒤 사후 등록할 수 있도록 이용 기준도 개선한다. 경기도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경기도 특별교통수단 광역이동서비스 표준지침’을 개정해 9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특별교통수단은 일명 ‘장애인콜택시’로, 휠체어 탑승설비 등을 갖추고 교통약자의 이동을 지원하는 차량이다. 주요 개정 내용을 보면 우선 특별교통수단의 하루 이용횟수를 기존 4회에서 6회로 확대한다. 병원 진료뿐 아니라 일상생활과 사회활동 등 다양한 이용 수요에 더 유연하게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긴급한 상황에서 특별교통수단을 이용해야 하는 휠체어 이용자에 대한 절차도 신설한다. 장애를 증빙할 수 있는 경우 사전등록을 하지 않았더라도 한 차례 특별교통수단을 이용한 뒤 사후 등록할 수 있도록 했다. 국토교통부 개선 권고사항을 반영한 것으로, 긴급한 상황에서 사전등록 절차 때문에 이동하지 못하는 불편을 줄이기 위한 것이다. 휠체어 이용 교통약자를 우선 고려하기 위한 운영 근거도 새로 마련했다. 현재 특별교통수단은 중증보행장애인 및 일시적 휠체어이용자를 대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