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데이터센터와 전력망 확대 등으로 구리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LS전선이 친환경 구리소재와 자원순환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낸다. ▲ 한국미래소재 군산공장 조감도 LS전선은 자회사 한국미래소재가 군산공장을 준공하고 재생동과 큐플레이크(Cuflake) 등 친환경 첨단소재 양산에 들어갔다고 12일 밝혔다. LS전선은 이번 투자를 통해 국내 전선 업계 최초로 친환경 소재부터 전선 생산까지 이어지는 자원순환형 공급망 구축에 나선다. 또 LS그린링크, 가온전선, LS에코에너지, LS에코첨단소재 등 주요 계열사와 연계한 북미 밸류체인도 확대할 계획이다. 한국미래소재는 LS전선이 60여 년간 축적해 온 구리 가공 기술을 기반으로 소재 사업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2023년 설립했다. 군산공장에서는 재생동, 동박용 신소재 큐플레이크(Cuflake), 고순도 무산소동(OFC), 구리 합금 등 친환경 첨단소재를 생산한다. 재생동은 폐전선 등에서 회수한 구리 자원을 재활용해 생산하며, 채굴 대비 탄소배출을 최대 80%까지 줄일 수 있다. 유럽 등 선진국의 친환경 소재 및 탄소배출 기준 강화에 대응할 수 있어 글로벌 전선·배터리 시장에서 수주 경쟁력 강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좋은땅출판사가 ‘뇌를 비워라’를 펴냈다. ▲ 유영준 지음, 좋은땅출판사, 264쪽, 1만8000원 현대 사회는 끊임없는 정보와 자극 속에서 살아가도록 요구한다. 스마트폰과 미디어 환경에 익숙해진 현대인들은 쉬지 않고 뇌를 사용하며 살아가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뇌 피로와 인지 기능 저하에 대한 우려도 함께 커지고 있다. ‘뇌를 비워라’는 이러한 시대적 흐름 속에서 ‘비움’이라는 개념을 통해 뇌 건강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건강 교양서다. 저자 유영준은 고려대학교 졸업 후 보험회사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했으나 퇴사 후 한의대에 진학해 한의학의 길로 방향을 전환했다. 현재는 진료와 연구, 집필 활동을 병행하며 난치성 질환과 뇌·신경 분야를 중심으로 연구를 이어가고 있다. ‘뇌를 비워라’에서는 치매와 만성 질환 증가의 원인을 단순 노화가 아닌 생활 습관과 정보 과잉의 문제로 바라본다. 서양 의학과 한의학의 관점을 함께 풀어내며 치매 예방과 뇌 건강 관리에 대한 폭넓은 시각을 제공한다. 책은 치매의 종류와 단계별 특징, 최신 진단 기준, 자가 진단 방법 등을 설명하는 한편 수면·운동·생활 습관 개선을 통한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또한 한의학적 관점에서 건강을 바라
한국국제협력단(KOICA, 이사장 장원삼)이 글로벌 사회적 가치 실천과 개발협력 현장 운영을 함께할 ‘2026년 1차 KOICA 코디네이터’를 공개 모집한다. ▲ KOICA 전경 이번 모집 인원은 총 6명으로, 선발자는 KOICA 해외사무소가 위치한 6개 국가에 배치돼 국제개발협력 현장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모집 국가는 아시아 지역 피지와 미얀마, 아프리카 지역 카메룬과 튀니지, 중동·CIS 지역 요르단과 팔레스타인이다. 국가별 모집 인원은 각 1명이며, 근무기간은 파견일 또는 출국일로부터 1년이다. 단, 희망 수요와 업무평가 결과, 현지 상황, 예산 사정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초 1년 근무 이후 계약 연장 여부가 결정된다. 지원서 접수는 5월 12일부터 27일 오후 6시까지 KOICA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개별 방문, 우편, 이메일 접수는 받지 않는다. 지원 자격은 지원서 접수 마감일 기준 만 19세 이상 만 60세 이하의 대한민국 국적자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남성의 경우 병역을 마쳤거나 면제받은 사람이어야 하며, 파견 전 KOICA 코디네이터 국내 교육에 참여할 수 있어야 한다. 어학 요건도 충족해야 한다. 영
시험인증·교정 전문기업 에이치시티(072990)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함께 6G 통신 및 저궤도 위성 시험·검증 기술 개발에 착수한다. 이번 사업은 ETRI가 주관하는 '위성탑재체 핵심원천기술개발' 사업으로 에이치시티는 공동연구기관으로 참여해 위성탑재체를 포함한 우주환경 시험・검증 기술 역량을 확보할 계획이다. ▲ HCT 연구원이 우주항공 전용 전자파 차폐 시험실에서 부품의 성능을 검증하는 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우주항공청·국방부가 참여하는 범정부 차원의 저궤도 위성통신 전담체계 출범 등 정책적 지원이 본격화되면서 위성 기반 통신 인프라는 차세대 국가 핵심 전략 산업으로 빠르게 부상하고 있다. 글로벌 투자은행 골드만삭스는 글로벌 위성 시장 규모가 현재 약 150억 달러에서 2035년에 약 1,080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으며, 저궤도 위성통신은 6G, 항공·해상 통신, 모빌리티, 방산·공공 인프라의 핵심 축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내다봤다. ETRI는 주관연구기관으로서 Q대역 탑재체 및 핵심부품, 집적회로, 단말 등의 개발을 담당하고, 민간기업은 저궤도 위성통신 탑재체 구성품, 안테나, 단말용 송수신 RFIC, 단말
한화가 루마니아에서 열리는 ‘BSDA(Black Sea Defense & Aerospace) 2026’ 전시회에서 차세대 무인화 통합 솔루션을 제시한다. ▲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화시스템이 13~15일 루마니아 부쿠레슈티에서 열리는 ‘BSDA 2026’ 전시회 참가를 위해 조성한 437㎡ 규모의 통합부스 조감도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화시스템은 13~15일 루마니아 부쿠레슈티에서 열리는 ‘BSDA 2026’에 참석한다고 12일 밝혔다. 발칸 지역 최대 규모 전시회로 꼽히는 이번 전시회엔 36개국 550여 개 기업이 참가하고 약 3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화시스템은 437㎡ 규모의 통합 부스를 마련했다. ‘멀티 미션’ UGV 라인업 성능 시연 유럽 등 국제 정세 급변에 따라 유럽 각국이 무인 전투체계 도입을 확대하는 가운데 루마니아는 현재 UGV 도입 사업을 추진 중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이번 전시에서 다목적 무인 차량 아리온스멧(Arion-SMET)을 비롯해 그룬트(GRUNT)와 테미스-K(THeMIS-K) 등 첨단 지상 무인 차량(UGV) 포트폴리오를 제시한다. 그룬트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독자 개발한
글로벌 홀리스틱 뷰티 브랜드 설화수가 컨템포러리 패션 브랜드 ‘르쥬(LEJE)’와 협업한 ‘설화수 퍼펙팅 쿠션 리미티드’를 선보인다. 이번 협업은 전통에 대한 두 브랜드의 깊이 있는 해석을 바탕으로 설화수의 뷰티 철학과 르쥬의 동시대적 디자인 감각을 결합한 프로젝트다. ▲ 설화수 X 르쥬 ‘퍼펙팅 쿠션 리미티드’ 제품 르쥬는 한국적 헤리티지와 장인정신을 기반으로 절제된 디자인과 실험적인 시선을 전개해 온 컨템포러리 패션 브랜드다. 리미티드 에디션 중심의 작업을 통해 전통 요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며 차별화된 미학을 구축해 왔다. 이번에 출시되는 ‘설화수 × 르쥬 퍼펙팅 쿠션 리미티드’는 자개를 모티브로 한 기존 퍼펙팅 쿠션의 디자인에 르쥬만의 미적 감각을 더해 완성됐다. 제품 케이스에는 매화 모티브를 적용했으며 패션 오브제를 연상시키는 세련된 디자인으로 완성도를 극대화했다. 제품은 설화수의 메이크업 철학이 담긴 섬세한 피부 표현 기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외관에서는 협업 브랜드 고유의 아이덴티티를 강조해 단순한 화장품을 넘어 소장 가치가 높은 오브제로 영역을 확장했다. 제품은 17N1, 21N1, 23N1의 총 세 가지 호수로 출시된다. 이번 리미티드 에디션
배양기술 기반 융복합 딥테크 스타트업 티센바이오팜(대표 한원일)이 농림축산식품부 주최, 한국농업기술진흥원 주관, 와이앤아처 운영의 2026년 농식품 기술창업 액셀러레이터 육성지원사업 ‘그린 유니콘 G-corn’ 프로그램 최종 참여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 티센바이오팜이 ‘그린 유니콘 G-Corn’에 선정됐다 ‘그린 유니콘 G-Corn’ 프로그램은 농식품 분야의 유망 스타트업이 글로벌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술, 시장, 투자 등 전 분야를 융복합 지원하는 전문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다. 티센바이오팜은 이번 사업에서 기술 실증 및 R&D 중심의 ‘Lab to Farm(기술지향)’ 트랙에 선정돼 △농식품 기술 특허 전략 및 R&D 실증(PoC) 연계 전략 강의 △기술 투자자 및 CXO 전담 멘토 매칭 △대·중견기업과의 기술 실증(PoC) 프로젝트 기획 지원 △R&D 수행을 위한 기술 투자 및 융자 전략 설계 등 기술 스케일업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받게 된다. 티센바이오팜은 자체 개발한 원천기술을 기반으로 배양육 상용화를 선도하는 기업이다. 그동안 글로벌 배양육 산업에서는 고깃결 및 마블링 구현, 두께, 식감, 비용, 대량 생
삼성전자가 ‘갤럭시 S26 패밀리 페스타’를 한층 강화된 혜택으로 확대 운영한다. ▲ 삼성전자가 ‘갤럭시 S26 패밀리 페스타’를 한층 강화된 혜택으로 5월 31일까지 연장 운영한다 삼성전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달 23일부터 진행 중인 ‘갤럭시 S26 패밀리 페스타’의 행사 기간을 고객 성원에 힘입어 이달 31일까지 연장하고, 신규 이벤트와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갤럭시 S26 시리즈’ 구매 고객에게는 기존과 동일하게 갤럭시 스토어에서 사용할 수 있는 5만원 상당의 게임 아이템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 4월 23일부터 5월 31일까지 갤럭시 S26 시리즈를 구매하고 개통 완료한 고객 대상 또, ‘갤럭시 S26 패밀리 페스타’ 운영 기간 동안 제품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리뷰 이벤트를 추가로 진행한다. 구매한 ‘갤럭시 S26 시리즈’를 사용해 본 후기를 본인의 SNS에 업로드한 고객 중 우수 리뷰를 선정해 △CJ 통합 기프트카드 10만원권 2장 △스타벅스 e카드 3만원 교환권을 증정한다. 이 외에도 삼성전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갤럭시 S26 시리즈’ 자급제 모델 구매자를 대상으로 추가 보상 혜택도 운영하고 있다. 5월 한 달간 ‘갤
LG CNS(064400, 대표 현신균)가 한국전력공사(이하 한국전력)의 ‘차세대 영업배전시스템 구축을 위한 정보전략계획(ISP) 컨설팅 사업’을 수주하고, 본격 착수했다. 이번 사업은 향후 수천억 원 규모로 예상되는 본 구축 사업의 중장기 실행 전략과 기술 로드맵을 결정짓는 선행 사업으로, 사실상 차세대 시스템의 설계도를 그리는 핵심 프로젝트다. ▲ LG CNS 공공통신교육AX사업담당 이호군 상무(왼쪽 4번째)와 한국전력 백우기 영업본부장(오른쪽 4번째) 등 관계자들이 착수보고회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영업배전시스템은 약 2500만 고객의 전기요금 계산·청구·수금 등 고객 서비스 전 과정을 담당하는 ‘영업’ 영역과 배전 설계 및 공사 관리 등 전력 설비 운영을 담당하는 ‘배전’ 영역으로 구성된다. 한국전력 2만2000여 명 임직원이 실시간으로 활용하는 핵심 업무 시스템으로, 고객 서비스와 전력 공급 안정성을 동시에 책임지고 있다. LG CNS는 공공, 통신, 금융 등 다양한 산업에서의 대규모 차세대 사업 이행 역량과 최근 3년간 100여 건 이상의 ISP 수립 노하우를 바탕으로 ISP 사업의 파트너로 최종 선정됐다. LG CNS는 이번 사업을 통해 영업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에스토니아에 천무 다연장 정밀유도무기 3문을 추가 공급한다. 지난해 12월 첫 공급 계약 이후 5개월 만에 성사된 이번 후속 도입은 K9 자주포 수출로 시작된 양국의 방산 파트너십과 누적된 신뢰가 단기간에 가시적 성과로 이어진 사례다. ▲ 천무 다연장로켓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에스토니아 국방 투자센터(ECDI)가 11일 정부 간(G2G) 수출 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에스토니아군에 천무 3문을 추가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지난해 12월 체결한 약 2억9000만유로(한화 약 5200억원 규모, 당시 환율 기준)의 천무 도입 계약에 이은 후속 계약이다. 당시 계약에는 천무 발사대 6문과 3종의 미사일(CGR-080, CTM-MR, CTM-290), 운용·교육 지원 등이 포함됐다. 에스토니아는 현재 자국의 ‘국가국방발전계획 2031(RKAK 2031)’에 따라 1개 포대 규모의 다연장로켓 전력화 및 현대화를 신속하게 추진 중이다. 이번 후속 계약은 한화가 에스토니아의 요구 일정에 맞춘 적기 공급 능력을 입증했을 뿐만 아니라 12월 첫 계약 이후 사업 수행 과정에서 쌓은 상호 간의 두터운 신뢰가 더해진 결과라
글로벌 뷰티 브랜드 라네즈가 자외선 차단과 톤업, 피부 톤보정 기능을 동시에 갖춘 신제품 ‘워터뱅크 블루 톤업 선크림’을 출시한다. ▲ 라네즈, 워터뱅크 블루 톤업 선크림 이번 신제품은 지난해 선보인 ‘라네즈 워터뱅크 선크림’의 톤업 버전이다. 기존 제품의 부드러운 발림성과 끈적임이나 답답함 없이 촉촉하게 마무리되는 사용감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라네즈의 ‘블루 컬러 포뮬러’를 적용해 피부의 붉은기와 노란기를 보정하고 보다 청명한 피부톤을 연출해 준다. 블루 히알루론산과 병풀 PDRN을 함유해 일시적인 외부 자극으로 붉게 달아오른 피부를 진정시키고 건강한 피부 장벽 케어를 돕는다. 또한 촉촉하면서도 뭉침 없이 피부톤을 균일하게 정돈해 이른바 ‘화잘먹(화장이 잘 먹는)’ 피부 바탕을 만들어 메이크업 전 단계의 베이스 프렙(Prep) 제품으로 활용할 수 있다. 라네즈는 산뜻한 사용감의 자외선 차단을 기본으로 피부 톤 보정과 화잘먹 효과까지 담아 맑은 톤업 피부 표현을 원하는 소비자에게 만족스러운 선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라네즈 워터뱅크 블루 톤업 선크림은 11일 온라인 아모레몰 론칭을 시작으로 네이버, 올리브영 등 국내 온라인 주요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
모두투어는 올해 1분기 테마 여행 상품 예약률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65% 증가했다고 11일 밝혔다. 최근 여행 수요가 기존 관광 중심에서 경험·참여·취향 중심으로 빠르게 세분화되면서 모두투어는 같은 기간 테마 여행 상품 라인업을 2배 이상 확대하며 시장 변화에 대응하고 있다. 최근 여행 시장에서는 개별 자유여행 수요 확대와 함께 패키지여행에 대한 고객 기대도 달라지고 있다. 과거에는 효율적인 이동과 가격 경쟁력이 주요 선택 기준이었다면 최근에는 일정의 여유와 현지 체험의 깊이, 상품의 차별성이 중요한 요소로 부각되고 있다. 모두투어는 이러한 흐름에 맞춰 스포츠, 라이딩, 파크골프, 트래킹, 크루즈, 미식, 허니문, 프리미엄 휴양, 특수지역 탐험 등 고객의 관심사와 여행 목적을 결합한 테마 상품을 적극 확대하고 있다. 특히 올해 1분기 기준 테마 여행 상품 예약자 중 2040세대 비중이 87%를 차지하며 젊은 고객층을 중심으로 참여형·경험형 여행 수요가 뚜렷하게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표적인 테마 상품으로는 해외 스포츠 직관 콘셉트투어가 꼽힌다. 모두투어는 메이저리그, NBA, MLS 등 글로벌 스포츠 이벤트와 여행을 결합한 상품을 선보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