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화성시가 지난 22일 동탄 파크골프장에서 ‘제7회 화성시장배 장애인어울림파크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선수가 함께 출전하는 대회로 전국의 골프 동호인 400여명이 참가했다.
경기는 PGI PGW OPEN 등 11개 부문 토너먼트로 진행됐다.
우승메달은 박정호, 최동현, 박상초, 조돈성, 김명숙 선수 등이 차지했다.
정지영 체육진흥과장은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화합할 수 있는 다양한 스포츠를 활성화시킬 계획”이라며 “장애인 체육 저변을 확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