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의 어느 한적한 도로>
갑자기 눈 앞에 나나탄 그 유명한 포르쉐 911 카레라 "우와 멋지다"
앞서가는 화물차 두 대 "어쩌라구"
‘나 포르쉐 911’ 이야 좀 비켜주면 안되겠니?
"헐, 나 포르쉐라니까?"
"그럼 그렇지, 당연히 비켜야지 !"
"포르쉐가 뭔가를 보여주마" 씽씽
이게 무슨 뜻이야? "너도 몰라, 나도 몰라, 차도 몰라"
순식간에 가물가물 사라지는 포르쉐 "와 죽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