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20일(토) 오전 더불어민주당 수원시 ‘을’ 선거구 유문종 예비후보가 경부선이 내려다보이는 서호공원 경부선 철도 위 육교에서, 서수원 주민분들을 대상으로 3대 공약 중 하나인 ‘경부선 지하화’ 에 대한 브리핑을 진행했다.
이날 브리핑은 주말을 맞아 공원 산책을 나온 많은 시민들의 관심을 끌었으며, 응원과 격려의 박수를 아끼지 않았다. 경부선 지하화를 적극 지지하신다며 유문종후보의 손을 꼭 잡아주고 가시는 시민분들도 많았다.
▲ 유문종 예비후보가 브리핑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
유문종 예비후보는 지난 16일 오전 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가진 출마기자회견에서 [서수원의 첨단산업단지 조성 / 경부선철도 지하화 / 서수원의 문화예술, 교육, 복지, 생태환경의 획기적 개선을 위한 재구조화] 등의 핵심 3대 공약을 발표한 바 있다.
유문종 예비후보는, 도시의 균형발전 걸림돌이자 사회경제적 손실 발생의 주요 원인이었던 경부선 철도를 지하화하는 건 서수원발전과 수원시 통합발전을 위해 반드시 이뤄내야 할 막중하고도 시급한 과제라고 하며, 경부선 철도가 덕영대로(광로)와 수원 군 공항 부지에 인접하여 적은 비용으로 추진 가능하다고 역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