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화성시가 2025년 1월 특례시 출범을 앞두고 102만 시민이 함께 만들어 가는 화성특례시를 구현하기 위해 ‘화성특례시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화성특례시 서포터즈’는 화성시에 살고 있거나 직장, 학교 등 주생활권이 화성시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지역별, 성별, 연령별 균형을 고려해 선발된다.
또한 서포터즈는 시민과 함께 화성특례시의 성공적인 출범을 기원하고 화성시의 새로운 시작을 붐업하기 위한 역할을 하게되며 주요 활동내용으로는 △시민헌장 제작, 특례시 출범식 등의 오프라인 행사 참여 △특례시 관련 홍보 및 온라인 콘텐츠 제작 △특례시 발전 방안 제안 등이 있다.
서포터즈 활동기간은 올해 7월부터 내년 7월까지이며 활동에 따라 △지역공헌포인트 지급 △봉사활동 시간 부여 △행사 참여 기회 제공 △우수 참여자 표창 등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신청 기간은 30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이며 큐알코드() 및 화성시 홈페이지 배너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화성시 홈페이지에서 지원신청서를 내려받아 전자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과 지원 방법은 화성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화성특례시 서포터즈는 화성특례시의 든든한 조력자로 특례시 출범을 지역사회에 알리는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될 것"이라며 "시민과 함께하는 뜻깊은 여정에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