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화성시인재육성재단 송린이음터는 5월 29일 새솔동행정복지센터에 ‘2024 송그린 플리마켓’에서 진행된 물품 판매 수익금 52만원을 기탁했다.
새솔동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새솔동장, 새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송린중학교 학생자치회 학생들, 송린이음터 운영협의회 위원, 송린이음터 관계자 등 ‘2024 송그린 플리마켓’함께 했던 지역 주민대표들이 참석했다.
송린이음터는 플리마켓을 통해 발생한 수익금 전액을 새솔동취약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후원금으로 기탁했으며 이번 물품 판매 행사에는 송린중학교, 송린이음터 운영협의회, 여성창업플랫폼 꿈마루의 꿈마차가 동참했다.
화성시인재육성재단 임선일 대표이사는“다양한 지역사회원들이 함께 참여한 이번 기부가 지역사회에 작지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송린이음터는 꾸준한 환경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할 예정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