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는 여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협력해 여주시 청년들을 위한 ‘마음찾기 : 나를 찾는 여행’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마음찾기 : 나를 찾는 여행’ 프로그램은 ‘여스케’에 이어 일상에 지친 여주 청년들이 마음을 돌보고 자신에 대해 알아볼 수 있도록 새롭게 기획된 심리 프로그램이다.
올해에는 6월과 10월 각각 △나다움과 △스트레스 등 청년의 일상에 가까운 소재를 주제로 한 참여형 컨텐츠로 여주시 청년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진다.
본 프로그램은 18세~39세 여주시 청년이라면 누구든 6월 3일부터 네이버예약시스템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14일 추첨 결과를 통해 참여확정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 관계자는 “‘마음찾기 : 나를 찾는 여행’ 프로그램을 통해 ‘나’에 대해 돌아보며 여주시 청년들의 정신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마음돌봄 프로그램 진행으로 청년들에게 휴식의 시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