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덥다 더워…푹푹 찌는 무더위에 체취 케어 뷰티템 각광” 땀 흘리는 가마솥더위에 심해지는 체취 잡는 삼총사!

  • 등록 2024.08.08 11: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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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내려진 폭염 경보에 땀 ‘줄줄’... 뷰티 브랜드, 신체 부위별 땀 냄새 잡는 케어 솔루션 제공

▲ 더마비 프레쉬 스칼프 클리어 샴푸 베르가못 그린(왼), 플로럴 그린(오)  (이미지 제공=네오팜)   

 

며칠 째 전국 곳곳에 폭염 경보가 내려지면서 가만히 있어도 줄줄 땀이 흘러내린다. 땀이 나는 것은 체온 조절을 위한 정상적인 신체 반응이지만, 땀으로 인해 발생하는 불쾌한 냄새는 당사자는 물론 주변인에게 불쾌감을 준다. 이에 뷰티 업계에서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각종 냄새를 잡아주는 바디케어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 쿰쿰한 정수리 쉰내 잡는 '더마비 프레쉬 스칼프 클리어 샴푸'

기온이 높아지면 피지가 과도하게 분비되고, 이 피지는 모발을 기름지게 하는 것은 물론 산화하면서 머리 냄새를 유발한다. 지성 두피를 지닌 이들이 여름마다 과한 번들거림과 냄새로 고통받는 이유다. 이때는 냄새의 원인인 과잉 피지를 케어하여 두피 밸런스를 맞추는 것이 근본적인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된다.

 

‘더마비 프레쉬 스칼프 클리어 샴푸’는 과하게 분비되는 피지와 각질 및 냄새를 잡는 3단계 솔루션 케어 아이템으로, 한 번만 사용해도 두피의 유분과 각질을 효과적으로 개선한다. 피지를 잡는 핵심 성분인 SEBOCLEAR-MP(꾸지뽕나무잎 추출 성분)와 루이보스잎 추출물이 함유되어 두피를 청정하게 가꿔주고, 카테킨과 아미노산 성분의 내추럴 데오 콤플렉스가 불쾌한 정수리 냄새를 64% 개선해준다. 두피 환경을 개선해 냄새를 잡아주는 더마비 프레쉬 스칼프 클리어 샴푸는 자사몰, 올리브영 온라인몰 및 주요 온라인 커머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 퀴퀴한 겨드랑이 냄새 잡는 '니베아 데오드란트 엑스트라 브라이트'

겨드랑이에는 일반적인 땀샘인 '에크린샘'과 다른 '아포크린샘'이 많이 분포돼 있다. 아포크린샘에서 나오는 땀 자체는 냄새가 나지 않지만, 특유의 지방산이 피부 표면에 있는 세균을 만나 분해되면서 암모니아를 만들어 퀴퀴하고 시큼한 암내가 난다.

 

이럴 때 데오드란트를 쓰면 땀구멍에 보호막을 형성해 땀 발생을 억제하고, 그로 인한 냄새까지 방지할 수 있다. '니베아 데오드란트 엑스트라 브라이트'는 체취를 잡는 것은 물론, 식물 유래 비타민 C가 함유돼 제모로 인해 칙칙해진 겨드랑이 피부를 화사하게 가꿔준다. 또, 스프레이와 스틱, 롤온 등 다양한 형태로 출시돼 사용자의 취향과 필요에 따라 골라 쓸 수 있다.

 

■ 꼬릿한 발 냄새 잡는 '더마비 데오프레쉬 풋 샴푸'

땀샘이 집중적으로 분포한 발바닥은 땀이 나기 쉬운 부위다. 발에서 분비된 땀이 세균과 결합해 '이소발레르산'이라는 산성 물질이 만들어져 발 냄새가 나게 된다.

 

'더마비의 데오프레쉬 풋 샴푸'는 발 냄새를 유발하는 산성 물질을 중화시키는 베이킹소다가 함유돼 냄새의 근본적인 원인을 잡아준다.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칸디다균 등 유해세균 3종에 대한 99.9% 항균 효능*까지 입증받아, 외출 후 발에 남아있는 세균까지 한 번에 케어한다.

 

강력하게 거품을 뿜는 스프레이 타입으로, 서 있는 상태에서 발을 향해 정확하게 분사되는 것이 특징. 뿌리는 즉시 풍성한 거품이 토출 되어 발끼리 비빈 후 물로 헹구면 돼, 허리를 굽히거나 손을 사용하지 않고도 간편하게 발을 씻을 수 있다.

이은희 기자 jcomaqkqh@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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