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여주시에서는 지난 2월 25일 농업기술센터 친환경교육관에서 여주시 4-H본부 회원 및 임원 3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연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개최된 총회에서는 4-H 본부 2024년도 임원진 소개 및 2024년 4-H본부 사업 계획보고와 예산 계획수립이 이루어 졌으며 4-H 회원들과 가족들이 모여서 친목과 단합을 도모를 하기 위한 척사대회를 진행했다.

정미정 여주시 4-H본부 회장은 “4-H본부 연시총회를 맞이해 4-H본부 회원들과 이렇게 한자리에 모일 수 있어서 감사하며 여러분의 건강과 함께 2024년의 4-H 본부의 발전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여주시 4-H는 60여년의 역사를 지니고 있으며 한국4-H여주시본부는 2023년 출범되어 4-H운동 추진체계의 일원화 및 4-H운동 재도약 기반 구축을 이루어 냈으며 ‘지·덕·노·체’ 이념을 실천하며 조직 내 과제 학습, 봉사, 역량 강화 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의 농업을 이끄는 후계 세대 역할을 하고 있다.